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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화웨이 7나노 칩, SK하이닉스 제품으로 밝혀져...블룸버그통신/ 내년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지원 예산 40% 이상 줄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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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화웨이 7나노 칩, SK하이닉스 제품으로 밝혀져...블룸버그통신/ 내년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지원 예산 40% 이상 줄어

DDOL KONG 2023. 9. 7. 16:28

SK하이닉스, "미국 제재이후 화웨이와 거래 안 해"...SK하이닉스 재고 칩 사용한 듯

중국 화웨이가 최근 내놓은 7나노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에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칩이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SK하이닉스는 블룸버그에 "화웨이에 대한 미국 제재가 도입된 이후 화웨이와 거래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반도체 전문 분석기관 테크인사이츠에 의뢰, 메이트 60 프로를 해체해 분석한 결과 SK하이닉스의 스마트폰용 D램인 LPDDR5와 낸드플래시 메모리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보도했다.

테크인사이츠가 메이트 60 프로는 거의 대부분 중국 업체가 공급한 부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SK하이닉스는 화웨이에 부품을 공급한 유일한 글로벌 업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하지만 SK하이닉스는 "미국 정부의 수출 규제 조치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며 “해당 사안을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화웨이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칩을 어떻게 조달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그러면서 “화웨이가 미국의 무역 제재가 본격화되기 전인 2020년까지 쌓아둔 부춤 비축분을 활용했을 수 있다”고 가능성을 제기했다.

화웨이는 관련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최근 화웨이가 선보인 메이트 60 프로는 미-중간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화웨이가 7nm(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 프로세서를 적용해 개발한 신형 스마트폰으로, 미국의 제재에도 중국이 이러한 최신 제품을 생산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특히 미국 언론에선 “중국이 미국 뺨을 때렸다”는 등 미국 제재가 중국의 핵심 기술 발전을 막는 데 실패했다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했다.

한편, 중국 최대 파운드리 업체 SMIC가 화웨이 메이트 60 프로용 칩을 생산하는 데 적용했다는 ‘7나노’ 공정은 2018년 출시된 애플 아이폰에 들어간 칩에 쓰인 기술과 동급이다.

현재 최신 아이폰용 칩에는 대만 TSMC가 제조 중인 현재 ‘4나노’ 공정이 쓰인다.

지난 주말 화웨이가 7나노 신형 폰을 내놓자 제이크 셜리반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지난 5일 화웨이의 '메이트60 프로'에 대한 정밀 분석에 착수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백악관이 이처럼 신속히 반응을 보이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는 게 로이터통신 블룸버그통신 등은 지적했다.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0593










내년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지원 예산 40% 이상 줄어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30167?sid=101

내년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지원 예산 40% 이상 줄어

내년 재생에너지 지원 예산, 올해 대비 42%가량 줄어 원전 등 에너지 예산은 증가 내년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지원 예산이 올해 대비 40% 이상 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기획재정부가 국회

n.news.naver.com

내년 재생에너지 지원 예산, 올해 대비 42%가량 줄어
원전 등 에너지 예산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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