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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LKONG

관계수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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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수업

DDOL KONG 2017. 6. 23. 02:32

 

- 사랑대신 증오를 선택하는 12가지 동기

1.권력욕과 지배욕  2.복수심  3.정의와 공평함  4.자기애(나르시시즘)  5. 자존심과 수치심  6.희생양 만들기  7.진실  8.탓하기  9.자기동정  10.분노와 씁슬함  11.경쟁  12.숨어 있는 문제

- 좋은 의사소통의 세 가지 조건

첫째, 자기감정을 그대로 직접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상대방이 말할 때에는 방어적 태도를 취하는 대신 귀를 기울일 수 있어야 한다. 셋째, 화가 나거나 속이 상해도 상대방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 인간관계로 힘겨워하는 사람들에게 관계개선을 위한 온갖 요령을 제시할 수는 있지만, 친밀하고 가까운 관계를 이루려는 동기를 스스로 강하게 품지 않는 한 전혀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사람과의 주고받는 특정한 말이나 행동을 '관계일지'를 통해서 잘 살펴보면, 내가 말하는 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는 다섯 단계가 있다.

 1단계 상대방의 말 - 상대방이 당신에게 한 말 한마디만 기록하면 된다. 간결하게 쓰도록 하자.

 2단계  내가 한 대답 - 정확히 기록한다. 이때 문제가 있던 대화를 선택하도록 유의하자. 상대방의 말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불편하게 느껴질 때 전형적으로 하는 말만 기록해두자.

 3단계  무엇이 문제인지 꼼꼼히 분석한다(좋은 의사소통의 본보기인지 나쁜 의사소통의 본보기인지 자신에게 물어보자)

  * 좋은 의사소통의 세가지 : 잘 귀담아듣기(공감Empathy), 효과적인 자기표현(주장Assertiveness), 존중하기(Respect)

  * 나쁜 의사소통 : 귀담아듣지 않기, 자기감정 나타내지 않기, 배려나 존중심을 보이지 않기 등

  * 의사소통에서 흔히 범하는 오류(3단계) - 진실 따지기, 탓하기, 방어적태도, 순교자 노릇하기, 깎아 내리기, 희생양 만들기, 요구만 늘어놓기, 부인

4단계 결과 - 이 과정에서 우리의 갈등의 원인이 무엇인지, 상대방과 당신이 왜 서로 불편한지 분명하고 정확하게 이해하게 된다(문제의 개선 or 악화?)

  * 내가 한 말이 상대방에게 어떤 반응을 일으킬까?

  * 내 말에 상대방은 어떻게 느낄까?

  * 상대방은 내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 그래서 상대방은 어떤 행동을 보일까?

  *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대해 주면 좋을까? 스스로 되묻기

5단계에서는 문제를 개선 시키는 방법을 찾는다.(더 나은 대답) 

종이 위에 써보는 일이 정말로 중요하다. 머릿속으로 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 감정을 무기로 휘두르며 전투를 벌일 수도 있지만, 존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감정을 털어놓을 수도 있다. 감정을 어떻게 전달하는가에 따라 다음에 올 모든것이 달라 지는 법이다.

-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다섯 가지 비결

  * 경청하기 기법

  1. 무장해제 : 상대방의 말이 전혀 비합리적이거나 부당하다 해도, 그 안에서 일말의 진실을 찾아낸다.

  2. 공감하기 :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보도록 노력한다.

     - 생각 공감 : 상대방의 말을 자기의것으로 바꾸어 말한다.

     - 감정 공감 : 상대방의 말에 기초해서, 그 사람의 기분을 짐작하여 인정해준다.

  3. 확인 질문하기 :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 확인하는 질문을 부드럽게 던진다.

  * 자기표현 기법

  4. 내 기분 말하기 : '너는 이러이러하다'는 말, 즉 '네가 틀렸어, 당신이 날 화나게 해'라는 식으로 말하는 대신, '내 기분은 이러저러하다' 즉 '나는 화가 나'와 같이 말한다.

  5. 달래기 : 둘 사이의 다툼이 치열할 때에도 상대방에게서 정말로 긍정적인 면을 찾아낸다. 상대방에게 잔뜩 화가 났을 때에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 공감의 정의

 1. 상대방의 생각을 아주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서 상대방이 "네 말이 맞아. 그게 바로 내가 생각하는 거야"라고 말한다. 이것이 생각 공감이다.

 2. 상대방 마음속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있어서 상대방이 "그래, 내 기분이 바로 그래"라고 말한다. 이것이 감정 공감이다.

 3. 상대방이 수치심을 느끼거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자신이 이해하는 바를 따뜻하고 존중하는 태도로 전달해준다.

- 공감이란 연민과 관용이라는 개념과 관련이 있다. 공감이란 자기머리와 자아 속에서 나와서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정과 고통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친절, 겸손, 배려, 사랑,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보고 이해하려는 진지한 욕구 들이 공감의 핵심요소들이다.

- 여러 유형의 인간관계 해결법

 * 불평꾼에 대처하기 : 그들은 자기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질 원할 뿐이다. 자신의 느낌을 이해하고 받아주면서 그 불평 속에 진실이 담겨 있다고 고개를 끄덕여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또 그들은 누군가 자기들을 보살펴준다고 느끼고 싶어한다. 따라서 불평꾼에게는 무장해제, 생각 공감과 감정 공감, 달래기 기법이 효과적이다.

* 자존심 강한 사람에 대처하는 법 : 요구가 많고 쉽게 삐치고 자기중심적이며 적대적이다. 자기 자랑이 많고 얕보기 일쑤다. 이런 나르시시스트들에 효과적인 의사소통 비결 다섯가지 모두 유용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열쇠가 되는 것은 달래기다. 나르시시스트들은 남에게 찬사를 받기를 열망하기 때문에 달래기에 아주 약하다.

* 게으른 고집쟁이를 대하는 법 :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혹시 무의식적으로 불길에 기름을 더 끼얹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자.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를 쓰는 대신, 상대방의 기분이 어떤지 같이 느끼고 감정을 털어놓는 데 힘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

* 남을 부리기 좋아하는 사람 다루기 : 이런 유형은 사사건건 제뜻대로 해주지 않으면 삐쳐버린다. 자기를 지키기 위해 책임을 따지고, 요구하고,  기세등등하게 버티는 대신, 요령 있게 경청하고 자기감정을 부드럽게 털어놓고, 진심으로 애정과 존중심을 보이라.

* 질투심 강한 사람을 상대하는 법 : 효과적인 의사소통 비결 다섯가지를 활용 하도록 한다.

- 남의 비난에 대처하기 : 인간관계 문제 중 가장 흔한 것이 비난이라고 할 수 있다. 남의 비난에 능숙하게 대처하는 법을 익히고 싶다면 그 중 무장해제 기법이 가장 중요하다.

- 다섯가지 비결 완벽히 익히기 : 효과적인 의사소통 비결 다섯 가지를 일상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으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필요하다.

  1. 다섯 가지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그리고 이 방법들이 이성적으로도 타당하다는 점에 동의해야 한다.

  2. 겸손함을 갖추어야 한다. 불편을 느끼는 그 문제가 바로 자기 때문 이라는 점을 깨닫는 일은 쉽지 않다. 남의 비판에서 일말의 진실을 찾아주는 것도 그리 즐거운일은 아니다. 그러므로 자존심을 다스린다면 훨씬 쉬워질 것이다.

  3. 더 사랑이 넘치고 만족스러운 관계를 타인과  맺겠다는 욕구를 강하게 가져야 한다.

  4. 인내, 끈기, 훈련이 필요하다.

- 현실을 자기에게 이롭게 바꾸고 싶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더 다정하게 지내고 싶다면 자기의 진실은 잠시 묻어두고 그 사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거죠. 기적은 이때 일어난다.

 

- 초점 바꾸기, 긍정적 리프레이밍, 다지선택형 공감

* 초점 바꾸기는 두 사람이 서로 적대적인 관계이고 팽팽한 긴장이나 적개심이 흐를 때 효과가 있다. 긍정적 리프레이밍은 어떤 적대적인 관계라도 서로 신뢰하며 따뜻하고 친밀한 관계로 바꾸어준다. 다지선택형 공감은 대화를 거부하는 친구나 가족에게 말을 걸어야 할 때 혹은 감정 표현이 서툰 사람과 대화를 나눌 때 유용하다.

- 초점 바꾸기를 할 때에는 어색하고 답답하며 긴장이 감도는 현실에 주목해야 한다. 논쟁이나 경쟁을 멈추고, 표면아래 강물처럼 흐르는 감정을 언급해야 한다. 부드럽고 존중감 어린 태도로 이를 행하면 상대방은 책임 추궁을 당하거나 무시당한다고 느끼지 않는다. 그리하여 적수가 아니라 동료로 소통하기 훨씬 쉬워진다.

- 긍정적 리프레이밍이란 상대방의 동기와 행동을 좀더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즉 상황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 불편한 관계에 놓인 상대방이 자기표현에 서투른 사람일 경우에는 다지선택형 공감이 효과가 있다. 몇 가지 가능성을 제시하며 그중 어느 쪽이냐고 묻는 것이다. 다지 선택형 공감 기법은 상대방이 대화를 거부할 때에 특히 유용하다. 상대방이 감정을 털어놓지 않으면, 압박을 가하거나 비판하지 말고 그 대신 애정, 존중, 인내, 염려로 상대를 대해준다. 그리고 나중에 기분이 가라 앉아서 적절한 때가 되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마음을 알려준다. 그래서 상대방이 대화를 할 기분이 될지 하루 이틀 후 알아보겠다고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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