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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조건 봐야 됨. 본문
손경제에 맨날 나오는
심교언 교수 신간이 나옴.
부동산 대책만 수십 번.
전 세계 유례없는 규제 속
시장주의자 심교언 교수의 관전기
이걸 왜 봐야 하냐면.
심교언 교수가 국토부 장관이 될 거 같음
대표적인 규제 완화론자라서,
향후 정책방향 사이즈가 벌써 나오네...
참고로,
이분이 가루가 되도록 돌려 깐 분이 있는데요.
'부동산은 끝났다'를 저술한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수현
이 양반이 대단한 게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폭등시킴.
두 번이면 언제랑 언제겠습니까...
집을 가진 계층과 그렇지 못한 계층은 투표 성향에도 차이를 보인다.
자가 소유자는 보수적인 투표 성향을, 그렇지 않은 경우는 진보적인 성향을 보인다.
다세대. 다가구 주택이 재개발되어 아파트로 바뀌면 투표 성향도 확 달라진다.
한때 야당의 아성이었던 곳들이 여당의 표밭이 된 데는 그런 이유가 있다.
부동산은 끝났다. 김수현 저
재개발 재건축 틀어막고,
무주택으로 유지시킨 이유가 있습니다만.
거의 성공할 뻔하기도 했고.
그리고 투표 결과를 보면,
일리가 있는 주장 맞음.
튼 이분은 마지막까지 "이명박근혜 때문에
부동산 폭등했다"라고 하고 자전거 타러 다니심.
참고로 본인은 10억 먹음.
이제 우리는 심교언의 줄에 서야 됨.
이번에 나온 책이 1권이라고 되어 있던데,
문재인 정부 5년 중 2017~2018년 사이의
부동산 정책을 다뤘다 하니,
앞으로 한 2권 정도 더 나올 듯
빨리 공부해야됨.
정답을 찍어주면 좀 받아먹고 해라...
제발..
앞으로 5년이 정말 중요합니다만.
여기서 주저앉느냐,
한번 치고 올라가느냐가 달림.
남은 60개월에 인생을 걸어야 됨.
[출처] 이건 무조건 봐야 됨.|작성자 마인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