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부동산 매수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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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수 타이밍

광역시 및 수도권 외
조정 지역은?

천안, 청주, 공주, 논산, 전주, 여수, 순천, 광양, 창원시 성산구, 경산, 포항시 남구

위 지역의 주택이
공시가 3억이 넘어가는 순간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확정임.
(광역시 및 수도권 읍면 지역도 해당)

중과가 무려 30%..ㄷㄷ

참고로
공시가 발표는 3월 중순부터이며,
이의 신청기간은 4월 초까지,

확정은 4월 말임.

그래서!

주택 매수를 고려한다면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임.
이때,
다주택자 입장에서
3월 중순에 공시가 3억 넘어간다?

공시가 확정되는 4월 말 전에
10~20% 싸게 팔아도 이득인 상황이라

던질 수밖에 없음.

가뜩이나
작년 하반기 고강도 대출 규제 때문에
현재 시세도 조정된 상태임.

그럼 모다?

그리하여
공시가 발표되는

3월 중순부터
공시가 확정되는 4월 말까지가

매수 타이밍임.

참고로

광역시 및 수도권 외
조정 지역 중, 공시가 3억 초과 주택이 포진된 곳은,
천안, 청주, 전주, 창원시 성산구, 경산, 포항시 남구

요기서 입주 물량이 부족한 곳은,
전주, 창원시 성산구

요렇게 압축해 볼 수 있음.

추가로,
폭탄 종부세 확정이 되는 날이 6월 1일이라,

5월 말 등기 조건으로
추가로 4~5월에도
전국 어디든 급매가 쏟아질 확률이 매우 높음.

거기다가

대통령은 윤 후보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으므로
지방 부동산 투자가 수도권보다 더 유리하기까지 함.

https://blog.naver.com/ihappy0304/222638065928

대선 이후 부동산 뇌피셜 전망

종합해 보면,

지방 부동산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빠른 매수 판단이 필요해 보임.

...
​

뭐,
2020년부터 전국 구석구석
웬만하면 다 올랐기 때문에
뭘 사도 추격 매수이고
​
40년 만에 최고 인플레이션 상황이라
급격한 금리 인상 우려도 있음.

즉,
리스크 높은 추격 매수하다
골로 갈 수 있다는 것도 인지해야 함.

.
.
​
아무튼,
올해 매수 계획 있으신 분은
​
1차는
공시가 발표하고 확정되는
3월 중순 ~ 4월 말 전.
​
2차는
종부세 확정되는 6월 전.
​
타이밍 기억하고,
행동하시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