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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빅솔론] 이것은 의미가 상당하다. 본문
https://blog.naver.com/rhapsody11/222626040250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1/51133/
이 뉴스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포스팅에서 SW 서비스 구독 모델의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그 유의미한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는 공급 소식이다.
PostView.naver?blogId=rhapsody11&logNo=222596221570&proxyReferer=https%3A%2F%2Fm.blog.naver.com%2FPostView.naver%3FblogId%3Drhapsody11%26logNo%3D222626040250%26proxyReferer%3D
1. 이번 공급된 제품 XL5-40세계 최초의 라이너리스 라벨 인쇄전용프린터로 빅솔론 하드웨어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
https://youtu.be/cLdQ3dvzO9A
2. 미국 고객사는 일만여 점포를 운영 중이라는 의미는 빅솔론의 소프트웨어 구독 서비스 XPM 패키징으로 엮어서 락인(lock-in) 효과를 유도할 수 있다. 이 제품 모델은 XPM 지원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빅솔론의 최상위 제품이 아닌가 싶다. 빅솔론도 이제는 SaaS기업으로 진화할 수 있을까?
3. 21년 초에 한국 S사 라벨과는 제품 가격 자체가 다르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405000634
여전히 종이 영수증. 사양산업이라는 결함이 있는 기업이다. 그 결함이 오히려 성장을 가속화하기도 한다. 단순 제조업에서 IT와 소프트웨어를 융합시킬 수 있는 기업으로 변하고 있다. 21년에 다시 검토했을 때에는 일시적인 성장인가?라는 의심이 있었다. 사양산업이라는 프레임. 이게 정말 무섭다. 아마 그전에 투자하지 않았더라면 검토조차 하지 않았을 것 같다. 경험이라는 가끔은 이렇게 기회를 잡게 되는 운으로 다가오기도 하나보다.
https://youtu.be/vjwxdlBF0SE
최근에 올라오는 빅솔론 소식은 하드웨어 제품보다는 솔루션이나 소프트웨어 차별화를 많이 접하게 된다. 여러 정황상 과거와는 다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