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LKONG

[공유] 토지이익배당금제 쫄 거 없음 본문

투자/부동산

[공유] 토지이익배당금제 쫄 거 없음

DDOL KONG 2022. 1. 6. 05:30

https://m.blog.naver.com/ihappy0304/222613222000

토지이익배당금제 쫄 거 없음

우석님이 토지이익배당금제에 대해 글을 씀. 요약하면 종부세가 폐지되고, 토지세가 도입. 토지세 세율이 ...

blog.naver.com


https://cafe.naver.com/jaegebal/3451529

우주초고수다. 토지이익배당금제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주초고수다. 토지이익배당금제에 대해서 알아보자! '국토보유세'가 이름을 달리하여 '토지이익배당금제'로 재추진되고 있다. 정치권이 추진중인 “토지세 및 토지배당에 관한 법...

cafe.naver.com

우석님이 토지이익배당금제에 대해 글을 씀.

요약하면

종부세가 폐지되고,
토지세가 도입.

토지세 세율이
종부세보다 낮아서
세 부담이 적을 거라고
오판할 수 있지만,

다주택자에게는
특례 과세를 적용해서
세금이 줄어드는 걸 방지함.

부담해야 할 세금이
현재보다 대략 6배 늘어남.

대략 이렇게 글을 씀.

....
뭐..

아직 토지세가 정확히 정해진 게 없다 보니
세금 부담이 지금보다 얼마나 더 커질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다주택자는 세금 부담이
지금과는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함.

그 이유는

토지세가 종부세보다 세율이 낮아서
특례 과세를 적용한다는 것은

세금이 줄어드는 걸 방지한다는 거지,
종부세 보다 더 부담한다는 내용은 아니기 때문임.

또한

토지이익배당금제 도입 취지가

종부세가 주거용 부동산에만 국한되어 있는데,
종부세를 폐지하고 토지세를 도입해서

주거용 부동산뿐만 아니라
상업용 부동산을 비롯한 모든 부동산에
세금을 부과한다는 거임.

즉, 수백억 대 토지 및 건물주를 타깃으로
세수를 늘리는 게 토지세 도입 목표라서 주거용 부동산은 기존보다 세금 부담이 더 커지는 게 아닐 것으로 판단됨.

오히려 주거용 부동산을 투자하는
다주택자는 세금 부담이 줄어들 수 있음.

이재명 대선 후보 정책 자문단에서
기본소득 특별연구단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한
유종성 가천대학교 교수는
종부세보다 토지세가 부담이 덜하다고 말함.

다주택자 세금 사례별 비교

공시가 약 12억

종부세 약 800만 원
토지세 약 450만 원

확실히 부담이 적어짐.

여기다 토지세를 걷어서
임기 내 목표 연 100만 원을
전 국민에게 기본 소득세를 나눠주기 때문에
실질적 세 부담은 더 줄어든다고 함.

다섯 식구인
우리 가족은 연 500만 원 받겠네;; ㄷㄷ...

현재로선 토지세가
정확히 픽스된 게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말한 건 어디까지나 다 추론일 뿐임.

아무튼,
토지세 도입 취지 자체가
토지 및 상업용 부동산에 추가로 세금을 걷는 거라서

주거용 부동산 세 부담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은 거의 확실하지 않을까 싶음. (오히려 줄어들 수도 있음)

....

종부세가 폐지되고,
토지이익배당금제가 도입되면

상업용 부동산
상가, 사무실, 빌딩 등도
막대한 보유세를 내야 함. ㄷㄷ

상업용 부동산은
종부세 공제액이 80억이라서
그동안 보유세 부담이 없었음.

그래서 작년에는 꼬빌, 지산, 상가 등
투자자들의 유인이 많았던 게 사실임.

그런데 토지세로 인해서
상업용 부동산에도
막대한 보유세 부담이 크게 생기고,

금리 인상 시기까지 겹쳐서
수익률까지 떨어지는 2중고가 발생함.

이와 반대로
주거용 부동산은
필수재라 금리 인상은 상대적으로 덜 영향받고,

토지세도 원래 내던 종부세 금액 정도라
별다른 영향이 없을 걸로 보임.

그래서 주거용 부동산 투자하시는 분들은
쫄 필요 없고, 기존대로 투자하면 됨.

물론, 올해는
작년보다는 투자 난이도가 높을거라고 생각함.

작년에는
전국 부동산 가격이
통계가 시작된 1986년 이후로
3번째로 많이 오른 미친 시장이었음.

그래서 대충 사도 워런 버핏, 피터 린치 됐음.

이런 황금기가 살면서 몇 번 올까 싶을 정도임.

올해도 물량 부족으로
전세가가 올라서 투자 유인은 생기겠지만,

작년에 급등한 지역들이 많은 탓에
가격 저항으로 작년보다는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낮은 곳들이 많아질 거라 생각함.

그동안
세금 반사 이익으로 풍선효과로 많이 상승한
오피스텔, 지산, 상가, 꼬빌 등 상업용 부동산은

금리 인상과 맞물려
토지세로 인해
관망 분위기가 흘러갈 듯 보임.
(이재명 당선되고 토지세 도입 시)

결론.

주거용 부동산은 쫄 필요 없지만
토지 및 상업용 부동산은 세 부담 늘어남.

그래서 이재명 정부에서는
금리 인상까지 맞물려서
주거용 부동산 투자가 좀 더 낫겠지만,

이미 폭등한 곳들이 많아서
대팔대사가 통하지 않음.

그래서.. 앞으로는
국영수 중심으로 공부하는 느낌으로다가

정석대로
향후 입주 물량 부족하고,
상대적으로 덜 오른 지역을
투자해야 함.

끝!

#토지없는분양권이최고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