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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LKONG

(공유) 메타버스의 아버지 얏시우 애니모카 회장 인터뷰 본문

투자

(공유) 메타버스의 아버지 얏시우 애니모카 회장 인터뷰

DDOL KONG 2021. 12. 12. 17:33

메타버스, NFT, 웹 3.0, 탈중앙화, 블록체인 등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이 단어를 보자마자 '잃을 확률이 높은 투자'이니 투자하면 안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도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요, 그런 분들에게 한마디 드리고 싶습니다. A라는 일반인이 아무 이유도 없이 "주식투자는 위험한 거다, 하면 망한다."라는 말씀을 들었을 때 A라는 사람이 비이성적이고 말이 통하지 않는다.라고 생각이 드시지 않나요??

메타버스, 코인, 웹3.0 또한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투자를 할지 말지는 겉만 보고 판단할게 아니고 공부 후에 자신만의 생각을 기반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능동적으로 코인과 메타버스 세계에 대해 공부를 빨리 하지는 못했지만, 이쪽 분야에 투자를 하시는 분들에게 항상 아래의 질문을 했습니다.

- 이것에 투자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단순히 가격의 폭등을 원하는 것입니까?

- 가격의 폭등이 일어나는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이 됩니까?

- 파악이 된다면 그게 지속가능합니까?

제 주변에는 위의 4가지 질문에 대부분 '가격의 폭등, 인생한방, 머스크의 트위터만 믿고 간다.' 이런 이유가 대다수였습니다. 이렇게 수동적으로만 공부를 한 나머지.. 저는 지금까지 투자를 할 정도로 공부가 된 상태가 아닙니다. 그런데 겉으로 봐도 가상화폐의 수요처가 생겼고 그 안에서 커뮤니티가 생성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으며 열심히 공부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투자를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지만 경험을 하며 공부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메타버스와 웹 3.0의 세계에 대해 깊이있게 공부할 수 있는 동영상인 것 같아 이렇게 공유드립니다. 여러번 보며 복습해야할 동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uNgnJaw-dw

출처: 내일은 투자왕 - 김단테 유튜브 채널

 

요약을 하자면, 아래의 내용이 가장 핵심 같습니다. 먼저, 위의 동영상은 그냥 메타버스가 아닌 "오픈 메타버스"에 초점을 맞춘 동영상입니다.

1. 해당 코인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한 국가의 GDP가 상승한다는 것에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자면, 한 국가의 경제활동이 활발히 될 것이라고 투자하는 것과 같다.

여기서 한 국가는 코인을 발행하거나 그 코인에 지분이 많은 회사나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코인이 GDP나 경제활동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 소유권 없이는 혁신도 없다. 결국 이 세계 안에서 모든 것의 핵심은 '소유권'이다. 그에 따라 블록체인이 중요한 것도 데이터를 탈중앙화해서 소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탈중앙화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소유권을 갖는 것이 젤 핵심이며 중앙화사회에선 언제든 뺏기거나 소유권에 침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탈중앙화가 필요한 것이다. 그에 따라 웹 3.0까지 자동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EX) Facebook(현재 메타)은 메타를 운영하는 운영자와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인다. 불만을 품은 소비자는 새로운 강력한 플랫폼이 등장하면 이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웹 3.0 내에서는 메타와 같은 웹 2.0의 승리 구조를 취하지 않는다. 대다수가 행복한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며 그 핵심을 이루기 위해선 재산권이 중요하다.

(+ 여기서 저의 생각은... 소비자가 불만을 가지고 있음에도 사용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위대한 회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뭐 웹 3.0의 논리대로 웹 3.0 안에서는 제로섬이 성공의 원리가 아니기 때문에 다를 것이다. 라고 하면은 일정부분 이해는 됩니다.)

3. 현재의 자원은 '데이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데이터만 있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데이터 위의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기술, 데이터의 소유권, 데이터의 소유권을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4. 이 세계의 진정한 시작은 A라는 게임회사(혹은 다른 컨텐츠 회사)가 재밌는 게임(혹은 다른 컨텐츠)의 NFT를 사서 자기의 게임(혹은 다른 컨텐츠) 내에서 이것을 활용하는 시점이 본격적인 오픈 메타버스의 개화라고 생각한다.

+ 좋은 말씀, "트위터에서 메타버스의 정의와 관련해서 올라온 글을 봤습니다. 메타버스는 장소의 공간이 아닌 시점이라고 정의를 하더라고요. 즉, 가상공간에서 이뤄내는 시간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게 메타버스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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