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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2022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 - 이상우 대표님 강의 요약 : 내년엔 부동산 더 오를까요? 본문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시간을 아껴드리는 이다입니다
오늘은 2022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가 있었네요
유튜브로 열심히 듣고 정리했습니다.
#1. 선진국 국민이 될 준비가 됐습니까?
나라가 선진국이 되었다고 하는데,
선진국 국민들은 오히려 살기가 힘들다
나라가 돈을 잘 번다는 건데,
나라가 돈 버는 속도에 내가 따라가지 못하면
굉장히 힘들어 진다.
내년에는 더 많이 벌 것.
당연히 나도 더 많이 벌어야 한다.
급여 빼고 다 오르는 인플레이션은
이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고 한다.
#2. 이제 문이 열렸다
KB 부동산 월간 상승률은 계절성이 없어졌다
성수기/비수기 없이 많이 오른다
옛날 생각을 하며 세상을 바라보면 안된다.
내년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
닥친 문제 1 : 입주가 없다
2022년까지 입주가 없다는 것은 기정사실.
그렇다고 2023년부터 입주가 많은 것도 아님.
입주가 있는 데만 있고 없는 데는 없다
닥친 문제 2 : 선거가 많다
선거는 수요, 공급 두 개에 다 영향을 준다
- 공급 : 대선주자들의 주택 공급 공약이 넘쳐나고 있음
(과연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 수요 : 6월 지방선거에 더 영향을 받을 것.
원래 지방선거는 온갖 개발호재 공약이 넘쳐난다
닥친 문제 3 : 분양도 없다
2021년에 서울 일반분양 엄청 많을 거라 생각했지만
거의 나오지 않았다
방배5구역 토양오염 이슈, 둔촌주공 분양 지연
그래서 불안함에 매수 수요 상승할 것
닥친 문제 4 : 다들 돈이 많은 것 같다
가상화폐, 주식으로 돈 번 젊은층이 많다.
연봉 1억이 전국기준 2013년에 47.2만명 →
2019년은 85.2만명
이젠 연봉 1억도 상위 4% 밖에 되지 않는다
구매력이 그만큼 커졌다는 것
닥친 문제 5 : 나만 돈을 못 빌린다
5억이하 : 디딤돌대출, 전세자금대출
6억이하 : DSR 40%, LTV 40%
9억이하 : LTV 40%
15억이하 : LTV 20%
그 이상 : 대출 X
닥친 문제 6 : 세금은 더 낸다
종부세율 1.6% 받는 사람은
일년에 천만원 가까이 내야 함
세금이 늘어나는 만큼 월세로 전가된다는 것은
종합소득세를 모르고 하는 소리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인가?
매도를 안하고, 오히려 세금 낼 돈 벌려고 추가로 매수를 한다
지키려고 매수를 하는 상황 발생
팔았을 때 뭐가 남아야 팔지, 안 남으니까 팔지 않는다
#3. 2022년은?
1. 파는 게 큰일.
내가 파는 걸 다른 사람이 사고 싶어하는 물건인가?
그래서 4848이 아니라 8484 해야 함
- 내 집이 꽤 무거워졌다
ex) 7억 전세에 사는 사람은
자기 돈 3억 + 전세자금대출 4억으로 살고 있을 것
9억원까지는 40%, 초과하면 20% 니까 4.8억 대출이 나온다 하면
15억짜리를 살려면 7.2억이 더 있어야 함
쉽지 않은 문제이다
2. 비싼데가 더 간다
생전 처음 보는 금액 같지만,
강남 대형을 평당가로 비교해 보면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
- 래미안퍼스티지 91평 72.9억 (평당 9천만원)
- 반포자이 91평 65억 (평당 7,143만원)
- 반포자이 80평 53억 (평당 6,625만원)
- 대치동부센트레빌 46평 (평당 8,478만원)
그래서 나빼고 돈 많은 다른 분들은 액션을 하는 것.
이만한 국민소득의 국가에서
돈많은 사람들이 살고싶어하는 아파트에 대해서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정부의 1주택 논리에 의하면
모두가 상급지로 이동할 수 밖에 없다
임대사업자나 다주택자에게 인센티브를 줘야
이 양극화 현상이 사라진다
3. 1기신도시 재건축
3기신도시 짓기도 전에 1기신도시가 다 낡아 버렸다
진정한 공포는 찾아오지 않았다
노후도로 인한 개발압력이 엄청날 것
4. 오피스텔 다시보기
정부에서 공급확대한답시고 대형 오피 바닥난방 허가
그럼 내년부터는 아파트 말고 오피만 더 공급될 것
이젠 더이상 아파트 대용품이 아니다.
그래서 향후 어떻게 될까요?
- 수요공급 : 안좋음
- 가구소득 : 6%씩 늘어남
- 정부정책 (세금) : 더 가져가려 함
→ 상상은 알아서 하셔라
가문은 하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갖고 있는 것 다들 잘 지키시라
이상우 대표 in 2022 재테크박람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