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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LKONG

[공유] 22년도는 성장주투자 f.유명간 선임연구위원 본문

투자

[공유] 22년도는 성장주투자 f.유명간 선임연구위원

DDOL KONG 2021. 12. 4. 14:26

https://m.blog.naver.com/kisshaja7/222585828303

22년도는 성장주투자 f.유명간 선임연구위원

https://www.youtube.com/watch?v=TsCIWh7mirM 요약 1. 22년부터 전세계 기업 실적 증가율이 둔...

blog.naver.com

https://www.youtube.com/watch?v=TsCIWh7mirM

요약

1. 22년부터 전세계 기업 실적 증가율이 둔화,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인한 인플레이션 논쟁도 지속될 전망
2. 물가 상승압력이 높아지는 환경과 주식시장 밸류에이션 상승은 제한적
3. 이익모멘텀 둔화와 함께 실적 차별화가 진행되면서 동조화 현상도 낮은 수준이 지속될 전망.

하지만, 내년도 성장주에 유리한 환경!!

1. 대다수 기업들의 이익이 증가하는 국면에서는 가격이 싼 가치주가 유리하지만, 성장이 희소해지는 국면에서는 반대로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이 프리미엄을 받음

2. BBIG(2차전지/바이오/인터넷/게임) 테마의 KOSPI 내 순이익 비중은 20년 3.2%에서 21년 6.5%로 크게 개선(vs. 자동차 업종의 순이익 비중은 6.2%). 22년, 23년 각각 7.3%, 7.4%로 상승 전망

3. 테마형 ETF 시장의 성장은 성장주 수급에 긍정적 요인: 한국 테마형 ETF AUM은 연초 1.5조원에서 9.0조원으로 빠르게 성장 . 다만!! 이익 사이클 후반부에 나타나는 마진 하락을 유의. 특히, 매출원가 비중이 높은 한국 기업들의 마진 하락 우려 존재 ( 마진하락이 예상되는 업종, 종목은 피해야함)

듀레이션(투자자금의 평균회수 기간) 을 활용한 성장주 투자전략

1. 주요 테마 ETF 내 전기차/블록체인/5G&IoT의 듀레이션이 짧은 편. 의료기술혁신/핀테크/3D프린팅/AI는 듀레이션이 김
2. 한국 업종 내에서 듀레이션 대비 이익증가율이 높은 업종은 소프트웨어, 미디어(Long-term Duration), IT하드웨어, IT가전, 유통(Mid-term Duration), 자동차, 건설(Short-term Duration)
3. 듀레이션 대비 이익증가율이 높고, 현금흐름이 개선되는 기업들을 선정: Tesla, Netfilx, 카카오, 삼성SDI, 엘앤에프 등

(아래그림)
1. 21년 하반기 코스피는 기업실적둔화로 -10.9% 하락 기록(11/26일자 기준)

2. 코스피 12개월 선행EPS 변화율은 올해 8월초 +9.7% 에서 11월말 -2.3%로 둔화

3. 주식시장 밸류에이션 상승이 제한적인 국면에서 기업 실적 변화와 주가 상승률의 민감도가 높은 장세가 지속

21년 하반기 리뷰: 중소형주 강세

1. 올해 3월이후 중소형주 상대적인 강세지속 (하반기 성과 : 대형주 -11.9% vs 중소형주 -3.7%)

2.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이익모멘텀 차별화가 진행

3. 성장주의 이익모멘텀이 상대적으로 양호. 22포워드 영업이익변화율 성장주 : +0.9% vs. 가치주 : -3.1%
금리변화변화에 민감한 국면은 지나가는중.

(아래그림)
1. 리스크프리미엄을 통해 금리와 밸류에이션 미감도를 구할수 있음(금리가 상승할수록 금리 영향력은 감소)

2. 현재는 금리 레벨에서는 금리 상승이 밸류에이션에 미치는 영향력이 낮아짐

글로벌 성장주 강세가 지속될수 있을까

1. 올해 상반기 기업 실적 턴어라운드 과정에서 가치주가 일시적으로 강세

2. 그러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성장주가 다시 강세. 성장에 대한 희소성이 부각되기 시작(3개월 선진국, 신흥국의 성장주 성과는 가치주 대비 각각 +2.4%p, +0.3%p 상회)

금리상승은 성장주에 불리하지만 경기와 기업실적이 더 중요!!
1. 일반적으로 금리가 상승하면 주식의 적정가치를 산정할 때 할인율이 상승하므로 밸류에이션이 비싼 성장주의 가치 하락이 상대적으로 큼

2. 미국 성장주 강세는 금리 하락으로 설명할 수 있음: 장기적으로 가치/성장 상대강도는 금리와 동행

3. 지난해와 달리 금리 변화에 대한 민감도가 낮아졌음. 경기 및 기업 실적 피크아웃으로 가치주보다 성장주가 유리한 국면이 지속될 전망

이익증가율 둔화 → 성장주에 유리한 환경 지속

1. 코로나19 영향으로 이익 사이클이 빠르게 변화. S&P500 기업들의 이익모멘텀도 둔화세

2. S&P500 기업 내 EPS 증가율이 +20% 이상인 기업 비중은 2021년 41%에서 2022년 12.7%, 2023년 6.9%로 하락→ 성장 기업 비중이 감소

3. 대다수 기업들의 이익이 증가하는 사이클에선 가격이 싼 가치주가 유리하지만 성장이 희소해지는 국면에서는 이익 증가율 둔화될 때에는 반대로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이 프리미엄을 받음

BBIG 테마, 이제 돈을 버는 구간에 진입
1. 올해 8월 말 BBIG(2차전지, 바이오, 인터넷, 게임) 테마의 KOSPI 내 시가총액 비중이 반도체를 역전. (21년 11월 말 기준 각각 26.2%, 24.3%)

2. BBIG 기업들의 실적 개선으로 KOSPI 내 순이익 비중은 2020년 3.2%에서 2021년 6.5%로 크게 상승(vs. 자동차 업종의 순이익 비중: 6.2%). 2022년, 2023년 각각 7.3%, 7.4%로 높아질 전망

테슬라 vs. 아마존

1. 2021년 하반기 테슬라의 주가 상승률은 +59.2%, 아마존은 +1.9%에 그침(S&P500: +6.9%)

2. 테슬라와 달리 아마존은 2021년 Capex 증가(2020년 350억달러 → 2021년: 523억달러)로 잉여현금흐름이 310억달러에서 127억달러로 크게 둔화

3. 아마존의 듀레이션은 15.1에서 16.0으로 길어짐→ 금리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짐

4. 다만, 22년 이후 영업활동 현금흐름 개선 및 Capex 둔화로 잉여현금흐름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 듀레이션도 다시 짧아질 가능성이 높음

미국주요기업들의 EPS 증가율과 듀레이션

1. 상대적으로 아마존 테슬라 디즈니, 넷플릭스, 나이키의 금리 민감도 대비 이익 증가율이 높음

2. comcast, boa, jp모간 등은 금리민감도가 낮고 상대적으로 이익 증가율이 높은 기업군에 속함.

코스피 주요 기업들의 실적 증가율 과 듀레이션(투자자금의 회수기간)

1. 같은 성장주 카테고리 내에서 듀레이션과 이익 증가율에 따라 매력도가 달라짐

2. 하이브, SK바이오사이언스, 카카오, NAVER, 삼성SDI는 금리 민감도 대비 이익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업

3. SK하이닉스, F&F,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LG전자 등은 금리 민감도가 낮고(듀레이션이 짧고) 이익 증가율이 높은 기업

코스닥 주요 기업들의 실적 증가율 과 듀레이션(투자자금의 회수기간)

1. 에스티팜,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천보, 디어유는 듀레이션이 길지만 이익 증가율이 높은 기업들(vs. 셀트리온헬스케어, 스튜디오드래곤과 듀레이션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이익 증가율이 높음)

2. 에스에프에이, 심텍, 유진테크, 솔브레인은 금리 민감도도 낮고 상대적으로 이익 증가율이 높은 기업 군


P_Quant_20211130_Mirae+Asset_75332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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