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임순기, 리스크님 와이스트릿 출연 영상 요약 (투자 비중 어떻게 구분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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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기, 리스크님 와이스트릿 출연 영상 요약 (투자 비중 어떻게 구분하고 계신가요?)

존경하는 투자자 리스크님의 와이스트릿 출연 영상
리스크님의 투자 방식을 따르려면 공부를 제법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부하자.

똑같이 투자 하지 않는 연습
램테크놀로지 촬영일 상한가 간 것에 대해 (11월 22일)
- 시총이 작은 것은 뉴스 하나에 주가가 훅 갈 수도 있다. -> 업종별, 시총별 투자가 다 달라야 한다.
- 5천억, 1조 짜리도 투자하고 있다.

반도체 사이클은 다르다?
- 최근 메타버스 NFT가 좋은데... 이것들이 쉴때 반도체가 간다. 어떻게 보나?
- 반도체도 시클리컬. 반도체는 일반적인 시클리컬과 좀 다르다. 완전히 다르다. 일단 반도체는 메이커, 플레이어가 적다. DRAM경우 딱 3개. 비메모리(파운드리)는 TSMC, 삼성이 70%... 공급은 제한적이고 수요는 계속 늘어난다.
- 반도체는 누구나 성능을 손쉽게 알수 있다. RAM 메모리며 뭐며 다 숫자로 표시된다 CPU 숫자도 마찬가지. 숫자로 표시된다. 그래서 성능을 떨어트릴 수 없다. 숫자가 계속 올라가야 한다. 그래서 가격이 떨어지면 완제품 만드는 회사는 판가를 낮추지 않고 성능을 올려버린다. 그래서 가격을 서서히 올리고 그러면서 수율도 올라간다.
- 노트북 가격을 봐라. 과거 보다 가격은 그리 높아지지 않는데 성능은 엄청 좋아졌다. 수율에 따라 회사 이익도 달라짐.
- 그래서 일반적인 시클리컬 아니다.

- 진폭에서 보면 철강 화학 조선 등과 다르고 어렵다.
- 무거운게 (조선 철강) 사이클이 길다. (반도체는 짧다?)
- 10년전 삼성과 지금 다르다 (경쟁환경이.. 일본 다 죽었다) -> 지금의 사이클은 완전 달라졌다. + 고단화, 미세화 진행... -> 공정단위가 늘어난다 -> 웨이퍼가 투입되어서 반도체가 나오기 까지 시간이 더 오래걸려지고 복잡해졌다. -> 고부가가치가 되지만 반도체 가격은 유지가 되거나 더 올라갈 가능성 있음 -> 여기에다 반도체 회사는 숭율이 점점 좋아지니 가격 하락을 상쇄해버림. (고단화 수율은 시간이 지날 수록 좋아짐... 수율과 마진이 좋아진다는 뜻) -> 이익 증가
- 성능은 올라가고 칩 개수는 적어진다. (같은 팹의 면적에서)

식각 증착에 관련 코미코 같은 회사 밸류에이션 높다. 이유는? 식각 증착 반복으로 오염 생기니 세정/코팅이 더 필요해진다. (코미코는 반도체 세정 코딩 전문) ->> 리밸류에이션 진행 (실적 증가보다 시총이 빠르게 늘어남)

리스크님 반도체 비중 35%, 신재생 10%, 건설도 좀 있음 (반도체 , 에너지 전문이심, 전공도 이쪽이라함 (전자공학 전공으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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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에너지 좋아하는 이유
2014년 이테크건설 투자하면서 당시 자회사 군장에너지(현, SGC에너지)의 현금창출능력을 보고 반함.
원래 정유주를 투자도 하면서 에너지 공부한적도 있음. -> 전력구조, SMP, 신재생 에너지 공부를 해놨음

신재생 에너지는 대선 앞두고 정책 수혜주 되지 않나? 맞다.
신재생 늘릴 수 밖에 없다. 누가 대선에서 이기든 간에....

지금은 전기차, 수송 부분이 가장 많이 바뀌고 있지만 앞으로는 신재생에너지, 탄소포집 CCUS는 등락은 있어도 점점 발전할 분야임

- 의미 있게 보는 신재생 에너지는?
-- 국내/국외 밸류체인으로 나눠야 해서 복잡해진다. -> 그냥 독보적인 자체 기술을 가진 회사가 좋다
-- 풍력도 해야하고 태양광도 해야 하는 정책으로 가고 있다 -> 대체 불가한 회사가 밸류에이션 잘 받을 것 (어차피 PER로 계산 할 수 있는 상황 아니다. 2차 전지 봐라.. 신재생도 2차전지 처럼 가게 될 것
- 우리나라는 제조업 국가. 전기 많이 필요하다. 결국 수소를 수입하는 쪽으로 갈 것이고 연료전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힌다. (SK? 미코파워? )

연료전지 보는 이유?
- 신재생이 되게 어려운 나라, 예를들어 땅값이 비싸서 태양광이 힘든 나라는 사막에 태양광 설치해서 수전해 후 수소를 이송해서 가져오는게 더 싸게 칠 것이다. 그럼 그 신재생을 이동할 떄 ESS는 안된다. 너무 배터리가 무거우니깐... 지금 현재로 수소가 유일하다... 그럼 수소가 비중 적지만 앞으로 중요해 질 것.
- 태양광도 있을 것.
- 그리고 효율을 높이는 회사를 찾아야 한다. -> SOFC... 현재 SK에코플랜트 투자 중(블룸에너지와 조인트벤처) -> 그래서 두산퓨얼셀도 SOFC 부랴부랴 도입.
- SK에코 혼자 독식 못할 것.
- 미코는 이제 꽃봉우리 올라온 정도 아닌가?
-> 미코는 기술독보적 회사. 지금까지는 반도체 번돈으로 조금씩 했는데 이제 속도 내야 한다. 그래서 분사한것 (투자 받으려고)

CCUS, 탄소포집저장장치 - 이산화탄소
- 아직 할 수 있는데 비용이 많이든다. 플랜트 회사들이 해야 하는데...

지금은 DL이앤씨가 열심히 하고 있다, 다른 나라는 EOP라고 하는 ... 유전에 이산화탄소 버리는 방식으로 탄소를 이용했는데... 우리나라는 유전도 광산도 없다. 그래서 무언가로 치환해야 한다. 액체 이산화탄소를 만들려면 ... 드라이아이스, 탄산가스.... 연료전지를 하면 이산화탄소 발생 -> 이걸 지금은 농장에서 쓴다.
작물들은 이산화탄소를 먹으니깐... 그래서 지금은 농장에 연료전지 넣어서 쓰고 있다.

더 대량으로 쓰려면 반도체, 건설자재 쪽으로 써야 할 것. -> 탄소포집에 관련.. 태경비케이 분석글 올린 적 있음 (탄소포집에 관해)
https://blog.naver.com/limsk1212/222197967749

태경 비케이-탄소 포집-1

https://blog.naver.com/limsk1212/222197967749
-> 우리나라는 치환을 해야하니... 돈이 좀 더 들지만 어쩔 수 없음

왜냐하면, 포집하는설비 추가... 이산화탄소 순도 높여서 뭘 만들어야 하니...
so... 상용화 어렵다. -> 대량화 비용 + 탄소국경세 문제가 될 것임. 유럽은 탄소배출권 가격이 9만원 넘음. -> 비용올라갈 수 록 상대적으로 경제성이 생기는 것.

리스크님은 탄소배출권에 투자하지 않고 탄소배출권 생산 가능한 회사에 투자중

1월 효과
내년도 1월 효과 있을까? (2부에서 계속..)

https://youtu.be/OSYLGUDtxwE

https://m.blog.naver.com/rock2580/222585763797?referrerCode=1

12월 대응과 1월 효과...주식 버블이 꼭 나쁜 건 아니다?!/전업투자자 임순기(2부)

https://youtu.be/GgZTdPHF83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