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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LKONG

[공유] 반도체 (f, 최영산님) 본문

투자

[공유] 반도체 (f, 최영산님)

DDOL KONG 2021. 11. 22. 04:35

https://blog.naver.com/danechoi93/222574786303

 

반도체의 시간

전일 미국증시에서 마이크론은 8% 급등, 반도체의 시간이 오고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내년 반도체 업...

blog.naver.com

저점을 누가 정확하게 맞추나?

맞아도 운이 좋은 것일 뿐이고... 저점이라고 그 시점에 주가가 바닥인 것도 아닐 것이고...

전문가들도 다들 반도체 저점 찾기/ 시장 바닥찾기에만 매몰되고...

시장이 조정을 받으니 더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시장예측에만 관심이 쏠리고...

중요한 것은...

이게 핵심이 아니겠는가?

"시장을 떠날 것이 아니라면... 그래서 어디에 투자를 할 것인가?"

"충분히 투자할만한 매력적인 가격대라고 생각이 되면 물려도 그냥 분할매수하는게 낫지 않나?"

최근 반도체 소부장 업체들의 주가 약진이 일부 종목들에 한해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가가 고점대비 약 30% 하락한 구간에 있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국내 소부장 업체들의 올해 실적이 대부분 사상최대치라는 점입니다. 단순히 컨센서스 혹은 업체들의 최근 가이던스만 보더라도 정말 대부분의 업체들의 실적이 사상최대인 반면,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하단수준에 근접한 업체들이 많습니다. (올해 기준으로도)

그런데 업체들의 실적은 올해대비 내년 우상향할 가능성이 여전히 높습니다. 전자/닉스의 내년 DRAM capex는 올해대비 유사하거나 소폭 감소할 가능성이 높지만, NAND와 파운드리 투자는 여전히 견고하며, 최근 인텔의 국내 장비사들향 러브콜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주성엔지, 피에스케이) 더불어 삼성의 미국 투자 발표가 연내로 구체화 된다면(가정), 삼성의 미국 투자에 있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체들 또한 주목받을 것입니다. 당연히 올해에서 내년으로 소폭 연기된 삼성전자의 P3 또한 내년 발주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동시에 국산화 사이클(싸이맥스, 케이씨텍, 엘오티베큠 등) 또한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업체들의 이익레벨은 지속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파츠 업체들의 매우 훌륭한 실적은 사실 더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이미 시장 대부분이 인지하고 있고, 주가 또한 이에 호응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이크론의 급등에 따라 내일부터 SK하이닉스의 주가 또한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따라 펀더 대비 주가가 센티로 인해 많이 눌렸던 반도체 소부장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센티의 개선이 드라마틱하게 이뤄질 때는 항상 장비주가 베타 측면에서 더 강했기 때문에, 저는 소재보다는 장비와 부품(파츠) 업체들에 관심을 가져볼까 합니다.

<본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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