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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운의 알고리즘/ 5가지만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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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알고리즘이란 책이 있는데요.
가벼우면서 절대 가볍지 않은 책이라
두고두고 꺼내서 읽곤 합니다.
오전에 다시 보면서 와닿았던 부분들.
5가지만 정리해봅니다.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1.
샤넬 향수가 생선 비린내 못 이긴다.
내가 진심을 다해 노력하면 안 좋은 운을 가진 사람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만이다.
그것이 가능하다고 해도 그만큼 큰 희생을 해야 하고
일반적으로 상대는 그렇게 고마워하지도 않는다.
긍정적인 에너지로 상황을 스스로 극복하려는 사람을 곁에 두고
닮고 싶은 롤 모델 같은 사람을 따라갔다면
인생은 완전히 달라져 있을 것이다.
2.
똥차 가고 벤츠 온다는 말이 있다.
똥차 가고 시간이 흘러야 벤츠가 와도 탈 수 있다고 본다.
똥차를 타고 있었다면 내 몸에도 똥이 묻어 있거나
똥 냄새가 배어 있었을 것이다.
3.
인생의 밑바닥에서 만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일 리 없다.
에너지가 좋은 사람들은 또 다른 에너지 좋은
사람들을 만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함부로 인연을 맺기보다는
스스로를 추스르면서 내면의 힘을 회복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4.
내가 아무리 바르게 살아도 악연이 생길 수 있다.
그 사람을 미워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계속 생각한다는 뜻이고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파장 아래에 내가 있게 된다.
그래서 부정적인 에너지의 파동들이 충돌해
운의 알고리즘에 오류가 생기는 것이다.
5.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어리석음이라 한다.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지 않음. 이것을 나태함이라 한다.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임. 이것을 평온함이라 한다.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용기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