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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가 다이소했네"…화장품 대박 나더니 '5000원 비타민'까지 판다/ "구찌 안 살래" 중국인 돌변에 비상…초유의 위기 맞았다/ 한화에어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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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가 다이소했네"…화장품 대박 나더니 '5000원 비타민'까지 판다/ "구찌 안 살래" 중국인 돌변에 비상…초유의 위기 맞았다/ 한화에어로

DDOL KONG 2025. 2. 19. 03:41

"다이소가 다이소했네"…화장품 대박 나더니 '5000원 비타민'까지 판다

초저가 균일가 상품 판매로 급성장하고 있는 다이소가 오는 24일부터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을 매대에 내놓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24일부터 약 200개 다이소 매장에서 건기식을 정식 판매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51835




1월 자동차 수출 전년 대비 20%↓…“설 황금연휴 탓”

올해 1월 자동차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가 1월 마지막 주에 낀 탓에 조업일수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수출과 함께 자동차 내수 판매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월 국내에서 팔린 자동차 수는 10만 5928대로 전년동월대비 9% 감소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2024년에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강세를 보였다면 올해에는 승용차 판매량이 상승했다”며 “친환경차의 내수 판매량은 3만 8796대로 전년동월대비 2.4% 늘었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차 중에서는 하이브리드 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가 각각 1.1%·85.7% 증가한 반면 전기차 판매는 1.7%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51895




교사가 문제 팔아 억대 돈벌이…사교육 카르텔에 무너진 공교육

연루된 교원만 249명…교육부·감사원 의뢰로 검경 수사 진행 중
평가원 검증·교육부 감독 도마에…사교육 업계 추가 제재도 잇따를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219813




정부, 트럼프발 관세 폭풍 대비…무역금융 366조원 공급한다(종합)

관세 피해 기업에 수출바우처 우선 지원…유턴기업에 소득세·법인세 감면
중소·중견기업 수출보험료 60% 할인…글로벌 사우스로 수출시장 다변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220289




美서 '테슬라 중고차 팝니다' 28% 증가…머스크에 대한 반감 탓?

CNN 보도…"민주당 우세주 테슬라 재구매 비율 72%→65%로 감소"
"차는 가장 신중한 구매 품목…머스크 영향 단정 어렵다" 지적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218569




"구찌 안 살래" 중국인 돌변에 비상…초유의 위기 맞았다

위기의 구찌…조용한 럭셔리 트렌드에 밀려 中서도 추락
작년 4분기 매출 24% 급감…나홀로 부진한 케링그룹

케링그룹 매출 절반 차지하는 구찌
중국시장 의존도 35% '쏠림' 커
'조용한 명품' 트렌드 따라하다
中서 외면받아 … 매스티지 추락
에르메스 매출 17% 증가와 대조

총괄 디렉터 부재에 리더십 공백
후임자 역량 따라 실적 부활 관심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5869




'TSMC 日 공장' 쉴 새 없이 돌아가는데…"한국 어쩌나"

반도체 전쟁 대응, 너무 다른 한·일
구마모토 TSMC공장, 공사기간 3분의 1로
韓 '주52시간 예외' 무산…여야 '네 탓' 공방

일본 정부는 TSMC 공장을 붙잡기 위해 1공장 건설비의 절반에 가까운 4760억엔을 보조금으로 지급했다. TSMC도 1년 365일 내내 24시간 ‘광속 공사’를 해 평소라면 5년 걸릴 반도체 공장을 20개월 만에 지었다. 그 결과 1공장은 가동 시작 10개월 만인 지난해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 TSMC는 여기에 더해 1공장 바로 옆에 2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2공장은 6㎚ 반도체를 생산할 계획이며, 2027년 말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TSMC가 진출을 결정한 2021년부터 규슈 지역 반도체 관련 설비투자는 100건을 돌파했고, 투자액은 5조엔(약 47조5000억원)을 넘었다.
2공장은 일본 내 공장 중에선 가장 앞선 6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로직 반도체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2027년 말 가동이 목표다. 1·2공장 투자액은 총 3조엔가량으로, 일본 정부가 최대 1조2000억엔의 보조금을 직접 지원한다.
TSMC 효과로 인근 수㎞ 반경엔 반도체 관련 기업이 몰려들고 있다. 소니그룹은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이미지 센서를 만드는 신공장을 고시시 약 37만㎡ 부지에 연내 착공한다. 세계 4대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도 고시시에 올여름 새 연구개발(R&D) 거점을 열 예정이다. 인근 기쿠치시에선 미쓰비시전기가 올해 11월 파워반도체 신공장을 가동한다.
반도체 소재 공장 투자도 늘고 있다. 후지필름은 지난달 TSMC 1공장과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반도체 웨이퍼 연마제 공장에 약 20억엔을 추가 투자해 생산 능력을 30% 늘렸다. 미쓰비시케미컬(기타큐슈, 포토레지스트 원료), 섬코(사가·나가사키, 실리콘 웨이퍼), 롬(미야자키, SiC 웨이퍼), 도쿄오카공업(구마모토, 현상액) 등도 규슈에서 신·증설에 나섰다.
규슈경제조사협회는 반도체 관련 설비투자가 규슈, 오키나와, 야마구치에 2021년부터 10년간 23조엔의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추산했다. 규슈가 기대하는 다음 타자는 반도체 후공정 세계 1위인 대만 ASE다. ASE는 작년 7월 기타큐슈시와 시유지 취득 가계약을 맺었다. 정부 보조금 등이 결정되면 본계약을 맺을 것으로 관측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5902




'불닭'은 날아오르는데…'라면왕국' 농심 어쩌나

농심, 지난해 매출 정체
영업이익은 20% 줄어
국내 사업 부진이 원인

업계에서는 농심에 신라면이나 짜파게티 급의 초대형 신제품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농심의 라면 매출을 견인하는 신라면, 짜파게티, 육개장, 너구리, 안성탕면은 모두 80년대 중반 출시된 제품들이다. 국내에서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아 안정적인 매출을 내고 있지만 해외 소비자에겐 여러 K라면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인기에 다른 라면 기업들이 대처하지 못하면서 해외 시장에서 삼양식품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시장 판도를 뒤바꿀 초대형 신제품이 나오지 않는 이상 당분간은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33542




한화에어로 현금 나누고 한화오션 지분 모으고

한화그룹이 한화오션 지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집중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금은 그룹 전반으로 분산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0일 한화에너지·한화에너지싱가포르·한화임팩트파트너스가 보유한 한화오션 2237만5216주(7.3%)를 1조30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다음 달 13일 결제된다.
이 회사들은 2023년 두 차례에 걸친 한화오션 증자에 투입한 투자금과 비교하면 2년여 만에 3배의 투자수익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그룹 입장에선 오른쪽에서 왼쪽 주머니로 돈을 옮긴 격이지만, 개별 계열사 입장에선 효율적으로 현금 자산이 재분배됐다는 의미를 지닌다. 형편이 넉넉한 계열사의 현금이 살람이 빠듯한 다른 계열사로 지분 거래를 통해 이전된 셈이다.
무엇보다 한화에너지는 그룹 내 승계 핵심 재원으로 지목되는 곳이다. 비상장사인 한화에너지 지분은 김 회장의 장남 김동관 50%, 차남 김동원 25%, 3남 김동선 25% 등이 나눠 갖고 있다. 한화에너지는 이미 한화 지분 22.15%를 보유한 지배구조의 최정점에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33527




中 제재에 韓 해양플랜트 부각… 삼성 독주에 한화 도전장

미국이 지난달 중국 위슨(Wison)조선소를 제재한 이후 한국 조선사의 해양 플랜트 시장 장악력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삼성중공업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FLNG·Floating Liquefied Natural Gas) 분야에서 앞선 가운데, 한화오션이 대우조선해양 시절 멈춘 FLNG 사업 부활에 나섰다.
1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미국 조 바이든 정부는 지난달 임기 만료 직전 중국 해양 플랜트 전문 조선사인 저우산후이성해양공정유한공사(Zhoushan Wison Offshore and Marine Limited·위슨조선소)를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러시아 LNG 프로젝트에 발전 모듈을 제작해 공급했다는 이유다. 위슨조선소는 그간 삼성중공업 외에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FLNG를 건조하던 업체다.
조선업계에선 미국의 위슨조선소 제재로 삼성중공업의 델핀 FLNG 2~4호기 수주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LNG 수출 확대 정책도 FLNG 발주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중공업은 지금까지 FLNG 5기를 수주하며 세계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FLNG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시추하고 액화해 운송할 수 있게 하는 부유식 LNG 생산·저장·하역 설비로, 계약금액이 2조~3조원에 달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이다. 삼성중공업은 연내 모잠비크 코랄 술 FLNG 2호기의 수주를 확정지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초 지난해 수주가 예상됐으나 지연됐다.
지난해 11월엔 한화오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가 싱가포르 해양 설비 전문 제조사 다이나맥(Dyna-Mac Holdings)을 함께 인수했다.
다이나맥은 해양 플랜트 상부 구조물 전문 제작사로, FLNG와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FPSO·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 분야에서 건조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화오션은 현재 브라질 페트로브라스로부터 수주한 1조1000억원 규모의 FPSO를 건조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54729




한화오션, 대만발 2.5조 '잭팟'…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수주

18일 타이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에버그린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이사회에서 2만4000TEU급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11척 발주를 의결했다. 6척은 한화오션, 5척은 중국선박공업(CSSC)의 자회사 광우조선인터내셔널(GSI)에서 건조한다.
척당 가격은 2억6500만~2억9500만 달러(약 3800억~4200억원)로, 한화오션과의 총계약금액은 15억9000만~17억7000만 달러(약 2조2900~2조5500억원)다. 정확한 인도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2028년께로 추정된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LNG운반선 19척, 컨테이너선 6 척, 탱커 8척,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 5척 등 상선 부문에서만 40척 가까이 수주했다. 올해도 약 3년 치 이상 일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3381




"챗GPT·딥시크 거뜬히 능가"…머스크, '그록3' 베타 공개

그록3 모델은 베타 버전과 미니 버전 형태로 이뤄졌다. 올해 1월 프리트레이닝을 마친 상태로 여전히 데이터 학습 중이다. 딥서치는 그록3에 탑재될 예정이다. 전문 지식을 통해 수백 개 출처와 보고서를 만들어 주는 기능을 갖췄다. 그록3 공식 모델을 비롯한 API, 딥서치는 수 주 내 출시될 계획이다.
xAI는 콜로서스(Colossus) 슈퍼컴퓨터로 그록3를 개발했다. 우선 엔비디아 H100 그래픽처리장치(GPU) 10만개를 활용했다. 이어 GPU 규모를 92일 만에 두 배로 늘렸다. 훈련 기간은 총 2억 시간이다.
xAI 관계자들은 "자체 데이터센터 구축이 필수적이었다"며 "4개월 만에 이를 구축할 수 있었으며, 3개월 만에 용량을 더 늘린 것"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규모 연산 자원을 추가해 더 방대한 데이터셋을 더 짧은 시간 안에 처리하면서 정확도까지 높였다"고 덧붙였다.
머스크 CEO는 "그록3는 환각 현상을 스스로 줄일 수 있다"며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논리적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실과 맞지 않는 잘못된 데이터가 있으면 이를 수정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베타 버전과 미니 버전이 미완성된 상태라는 것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처음에는 불완전한 점이 있을 것"이라며 "공식 버전을 수 주 내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xAI는 그록3 벤치마크 결과도 공개했다. 그록3는 과학, 코딩, 수학 분야에서 오픈AI '챗GPT-4o'를 비롯한 구글 '제미나이 2.0 프로', 딥시크 '딥시크 V3'보다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그록3는 수학, 과학, 코딩 분야 벤치마크에서 모든 모델을 능가했다. 특히 초기 버전의 그록3는 1천400점을 기록했다. 타 모델은 1천300점 수준에 그쳤다.
xAI는 그록3에 딥서치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히면서 구글, 오픈AI와 검색 경쟁을 본격화한다. 딥 서치는 새 검색 엔진으로 에이전트 기능을 갖췄다.
머스크 CEO는 그록3의 고급 기능을 '슈퍼그록(SuperGrok)'이라는 새 구독 서비스에 우선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63623




AI, 동물 통증도 잘 잡아낸다…"수의사 보다 11.5% 더 정확"

AI, 수의사보다 11.5% 더 정확한 판단력 보여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63541




[단독] “금보다 이게 먼저”…벌써 1조어치 사재기, 부자 몰리는 이 자산

관세전쟁에 안전자산 인기
초장기채 위주로 수요 몰려
100억원 투자한 슈퍼리치도
30년물 年수익률 7% 넘어
투자자들 “장기전으로 접근
향후 자녀에게 증여도 고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45950




비만 치료제 시장, 성장세 지속...'경구용 제형' 주목해야

기대 수명 늘어나면서...헬스케어에서 '웰니스' 강화 추세로
만성질환 주 원인인 '비만'에 대한 관심과 치료제 필요성↑

비만 시장이 빠르게 커지면서 치료제를 개발한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는 공격적인 생산능력 증설로 공급을 늘리고 있고, 암젠과 로슈 등 빅파마들 또한 자체 파이프라인 개발 또는 GLP-1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던 바이오텍을 인수하는 등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바이킹 테라퓨틱스와 멧세라 등 비만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는 바이오텍들도 다수 등장하며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의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증권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20% 이상의 충분한 체중 감량을 보임에 따라 치료제 경쟁에서 감량의 질, 낮은 부작용과 함께 가격 경쟁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는 것.

디앤디파마텍의 오라링크 기술은 펩타이드의 흡수율을 높여 약물의 경구 투여 가능성을 혁신적으로 확장하는 제형 기술이다.
경구용 비만 신약 리드 파이프라인 DD02S(MET-002o)는 경구 제형 최적화를 위한 검증용 초기 물질로 지난해 10월 임상 1상을 개시했고, 올 하반기 결과를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306229




"알리서 샀는데 왜 안열려"…불 나면 탈출 못하는 '도어록'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98919




실종자 67% 발견 '지능형 CCTV'…서울 2만2천대로 늘린다

일반 CCTV 2만533대 지능형CCTV 전환…1796대 신규 설치
송파구, 치매 노인 등 실종신고 사례 총 99명 중 67명 발견
공공와이파이 280대 신설…통학로 스마트폴 24곳 추가 설치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072759




[유효상 칼럼] 왜 페이팔 마피아가 새삼 주목을 받을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5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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