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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 HBM ‘갸우뚱’/ 머스크 "양치기? 이번엔 진짜 늑대…6월 자율주행 택시 출시(종합2보)/ 딥시크 충 본문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 HBM ‘갸우뚱’/ 머스크 "양치기? 이번엔 진짜 늑대…6월 자율주행 택시 출시(종합2보)/ 딥시크 충
DDOL KONG 2025. 1. 31. 03:32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 HBM ‘갸우뚱’
일부 외신, “삼성 HBM 관련 언급, 의구심 드러내기도”
“엔비디아와 거래, 삼성의 지속가능 발전에 필수” 전망
http://www.sbiz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23522
삼성 XR 헤드셋 '무한' 첫 리뷰 등장..."SW·AI 압도적"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537
"무서워 안타요, 차라리 돈 3배 낼래" 저가항공 공포 커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17657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0만7천건…1만6천건↓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84435
美 작년 4분기 성장률 2.3%…"흐름은 견조, 앞날은 불투명"(종합)
작년 3분기·전문가 전망치보다도 낮아…작년 연간 성장률 2.8%
"트럼프의 관세·이민자 추방, 하반기 성장둔화·물가상승 이어질수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84429
유로존 성장정체 속 ECB 4연속 금리 인하…연 2.75%(종합)
"올해 남은 기간 70bp 추가 인하 전망"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84425
美, 금리인하 제동…한은도 2월 낮춘 뒤 속도조절 가능성
계엄 등에 따른 성장 부진에 2월 인하는 불가피
"연준, 통화완화 멈추면…한은, 경기 나빠도 강달러 등에 추가인하 어려워"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83551
머스크 "양치기? 이번엔 진짜 늑대…6월 자율주행 택시 출시(종합2보)
테슬라, 시간외 4%↑…작년 4분기 전기차 매출 8% 감소, 시장 예상치 하회
"매출·이익 감소는 판매단가 하락 영향…올해 성장세로 돌아설 것"
머스크 무인택시·로봇 장밋빛 전망에 성장 기대감 부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83746
딥시크 충격 속 "미국, 엔비디아 저사양 칩 중국 수출통제 검토"
블룸버그, 소식통 인용 보도…"논의 초기 단계"
엔비디아 주가 하락에 "개미들, 이틀간 1조원 넘게 매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83677
'美 사업 위기' 틱톡, 태국 데이터센터에 5조원대 투자
30일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태국투자청(BOI)은 틱톡의 38억달러(약 5조4천853억원) 규모 데이터 호스팅 서비스 관련 투자를 승인했다고 전날 밝혔다.
데이터 호스팅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아마존 자회사 아마존웹서비스(AWS)는 태국 데이터센터 등에 15년간 총 50억달러(약 7조2천15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2022년 10월 밝혔다.
구글은 10억달러(약 1조4천430억원)를 들여 태국에 데이터센터 등 클라우드·인공지능(AI) 인프라를 짓겠다고 지난해 밝혔다.
MS도 태국에 데이터센터를 짓고 AI 인프라와 AI 관련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83953
미국 주요 기업 실적발표 현황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83992
韓, 3년치 FDA 신약 허가 중국·일본에 뒤처져… R&D 투자도 연 15%대 불과
2022~2024년 日 8개, 中 4개, 韓 3개
생물보안법 등 견제 속에서도 중국 약진
R&D 상위 50개 제약사 中 8개, 韓 0개
신약개발전주기 협업 및 전문 역량 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45075
"우리 동네에 스타벅스 또 생겼어"…매장 수 급증에 '이 나라'도 앞질렀다
매장, 사흘에 1개씩 늘어 일본 추월
연 매출 3조원 첫 돌파 전망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44903
소뱅, 오픈AI에 36조원 투자 논의…최대 투자사 등극한다
스타게이트와 별개 "지분확보"
최대 250억弗 직접 투자 협상
150억弗 이상땐 MS도 넘어서
트럼프와 대미투자 약속 '윤곽'
오픈AI, MS 의존도 축소 가능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45055
[르포]불고기용 한우에 양파∙대파∙양념까지…편의점에서 다 살 수 있습니다
1, 2인 가구 늘고 코로나 거치며
근거리·소용량 장보기 확산
편의점, 신선식품 특화 총력전
품목 늘리고, 수시 할인 진행
신선 점포 전환 후 매출 20%↑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6349
삼성, 데이터센터 속도 높이는 CPO 공략 나선다
신호전달장치를 내부에 설치
TSMC, 3월 엔비디아에 공급
삼성도 2027년 통합솔루션 출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송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광모듈 패키징’(CPO) 기술이 떠오르고 있다.
30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와 대만 언론 등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오는 3월 20일 열리는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5’에서 올 하반기 출시하는 차세대 AI가속기 GB300에 CPO 기술을 적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한다.
CPO는 칩 외부에 있던 신호 전달 장치를 칩 내부에 설치해 데이터 이동 거리를 대폭 줄여 폭증하는 데이터 처리량을 빠르게 처리할 핵심 기술이다. 기존 데이터센터는 AI가속기와 신호를 주고받는 광트랜시버가 별도의 부품으로 존재했고 구리배선을 통해 신호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신호 손실, 전력 소모, 시간 지연, 등의 문제가 나타났다.
CPO 기술에서 가장 앞서 있는 회사는 대만의 TSMC다. 지난달 TSMC는 CPO와 자사 첨단 패키징(COWOS) 기술 통합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TSMC는 8월부터 엔비디아의 CPO 기반 AI가속기를 대량 양산할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파운드리는 AI에 특화한 저전력 고성능 ‘CPO 통합 솔루션’을 2027년 선보일 계획이다. TSMC의 협력사인 패키징업체 ASE, 광섬유 제조사 FOCI, 반도체 장비사 완런 등이 CPO 관련 기업으로 꼽힌다. SKC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유리기판 제조사도 혜택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87670
두산스코다파워, 체코 IPO 진행…1600억 조달해 설비 확충
두산에너빌리티 자회사
내달 6일 상장 확정 예정
모회사에도 자급 공급해
"유럽 원전 시장 호황 대비"
두산그룹은 우선 두산스코다파워의 신주(290만주)를 발행해 조달하는 380억~450억원으로 생산 설비 개선, 연구개발(R&D) 투자에 넣는다. 체코뿐 아니라 영국, 스웨덴, 네덜란드 등 각 국 정부가 신규 원전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데 따라 기자재 수요가 늘어나는 걸 대비하는 차원이다. 또 증시에 상장하게 되면 유럽 기업이 만든 증기 터빈이 현지에서 전기를 생산한다는 점도 수주를 따내는 전략으로 삼을 수 있다. 그룹은 두산스코다파워를 유럽 원전 시장을 공략하는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스코다파워의 구주(약 650만~750만주) 매출을 통해 850억~1200억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자금을 대형 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가스터빈 설비 확충 등에 사용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그룹 사업 재편을 통해 관련 자금을 조달하려고 했지만, 이 계획이 무산되면서 두산스코다파워 IPO가 자금줄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5년간 대형 원전 10기, 소형모듈원전(SMR) 60기를 수주하겠다는 목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87564
"MZ 찬밥 신세될라"…외모·건강에 돈 쓰는 부유한 세대 정체
요즘 소비시장 큰손
MZ세대 가고 GG세대 왔다
대한상의 분석
55∼74세 GG세대 부상
감성 나이로 마케팅해야
젊게 보이기 위해 건강 관리와 외모 가꾸기에 투자하는 GG를 중심으로 '일상 속 노화 관리'가 뷰티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이너뷰티 시장은 2025년 2조원 규모로 전망되며, 건기식, 케어푸드, 메디푸드 등 개인 맞춤형 식단과 보조식품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87545
"삼성전자는 오른다" 7000억 담은 개미들…외국인 선택은 달랐다
개인은 삼성전자·외국인은 SK하이닉스 픽…"외국인 귀환 긍정적"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46757
"AMPC 사라지면 K배터리 문 닫을 판…리스車 보조금도 없앨듯"
트럼프 행정부 보조금 정책 급선회 시사
삼성·SK, 반도체 미 보조금 못 받을 수도
'현대차 수혜' 리스 전기차 공제 사라질듯
AMPC 보조금 없애면 K배터리 위기 올듯
'보조금 인센티브'→'고관세 페널티' 전환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33539
트럼프 2.0시대, 이 산업에 주목하라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기 행정부 출범을 계기로 가장 먼저 주목할 만한 산업은 조선업이다. 트럼프 정부의 해군력 재건 및 에너지 수출 확대 정책이 한국 조선업의 기술력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이면서 국내 조선업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트럼프 정부는 중국의 해군력 증강에 대응하기 위해 2054년까지 미 해군 전투함을 295척에서 390척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미국 내 조선업 쇠퇴로 군함 건조 및 수리 역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국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트럼프 정부의 화석연료 개발 확대 정책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석유·가스 시추를 확대해 미국산 LNG를 전 세계에 수출하겠다”고 천명하며 LNG 운반선 수요 증가를 예고했다. 이에 한국 조선업계는 LNG 운반선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앞세워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33502
트럼프 2.0시대, 이 산업에 주목하라②
전력기기, 美 AI 정책·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 기대
데이터센터 전력소비량, 기존 대비 10배 이상 증가
전력 인프라 수요↑..美 현지 생산기지 구축 가속화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33511
AI 시대…데이터센터 장비·산업용로봇·AI의료시스템 급부상
인공지능(AI) 시장 급성장과 함께 국내 기업의 새로운 수출 기회가 열리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장비 ▲산업용 로봇 ▲AI 의료시스템 등이 유망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AI 생태계별 국가 맞춤형 수출 기회 제시
보고서는 AI 생태계를 4개 영역으로 분류하고 국가별 특성에 맞는 진출 기회를 제시했다. 기술·인프라(1차) 생태계에서는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로 냉각시스템·전력관리장치·고성능 서버 등 데이터센터 장비 수출이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또 독일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초고압 케이블과 전선 장비의 수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효율성 향상(2차) 생태계에서는 미국·독일·중국·일본의 제조업 현장에서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산업용 로봇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국내 기업이 강점을 보유한 로봇 자동화 설비 수출 기회가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 벨기에와 싱가포르 금융·제조·물류 분야에서 업무 자동화 수요가 증가하면서 AI 기반 자동화 소프트웨어 시장의 빠른 성장을 예상했다.
서비스 강화(3차) 생태계는 영국이 국민보건서비스(NHS) 개혁의 일환으로 AI 의료시스템을 적극 도입하면서 의료영상 분석·진단 지원 시스템 등 의료 AI 솔루션 수출 가능성이 커졌다. 일본과 싱가포르에서는 AI 기반 금융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면서 투자분석·리스크 관리 등 금융 AI 솔루션의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산업 혁신(4차) 생태계에서는 독일이 연방 디지털·교통부를 중심으로 지능형 교통 시스템 구축을 선도하면서 AI 기반 교통관제·스마트 주차 등 관련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태국은 국가 전략인 ‘30@30’ 정책에 따라 전기차 인프라 구축을 가속하고 있어, 충전 인프라 관련 장비의 수출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국, AI 정책 제도 정비 가속
각국의 AI 정책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EU는 세계 최초 AI 규제인 ‘AI법’을 시행했다. 캐나다는 AI 활용 확산을 위해 ‘범 캐나다 인공지능 전략’을 도입했다. 일본은 ‘Society 5.0’을 통해 인간 중심의 AI 실현을 추구하고 있고, 중국은 ‘인공지능+ 액션플랜’으로 AI와 실물 경제의 융합을 가속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National AI Strategy 2.0’을 통해 AI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61419
MS·AWS·메타, 딥시크 'R1' 쓴다…챗GPT 의존도↓
30일 글로벌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웹서비스(AWS), 메타가 딥시크 R1을 활용해 자사 서비스와 모델 개발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로소프트와 AWS는 R1을 서비스에 접목했으며, 메타는 R1 기술을 분석해 자사 모델 라마에 적용할 방침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딥시크의 R1을 자사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와 개발자 도구 깃허브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내 1천800개 넘는 AI 모델 목록에 R1을 추가한다. R1은 애저와 깃허브의 모델 카탈로그에서 우선 제공된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메타가 구성한 워룸 4개 중 두 팀은 딥시크가 어떻게 AI 훈련·운영 비용을 낮출 수 있었는지 분석 중이다. 이 전략으로 메타의 라마 모델에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
또 다른 팀은 딥시크가 어떤 데이터로 AI 모델을 훈련시켰는지 조사하는 역할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팀은 딥시크 AI 모델 특성 기반으로 라마의 모델 구조를 어떻게 재설계 할 수 있을지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61415
AMD, 2028년 첨단 반도체에 유리기판 적용
고가 '실리콘 인터포저' 대체
내년 시생산…공급망 구축중
메인 기판도 유리 적용 관심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79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