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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무역정책 핵심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이러다 폭탄 닥친다" 공포에…다급해진 중국 결국/ 본문
트럼프 무역정책 핵심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자유무역이라는 환상』트럼프 캠프 내 필독서
“무역적자 개선해야 제조업 분야 실업 해결 가능”
“무역수지 적자는 악이고 흑자는 선으로 구분”
관세 부과로 무역수지 개선에 집중할 듯
실업률은 무역수지보다는 무역량에 영향 받아
관세 10% 오르면 환율도 절상돼 관세 인상 효과 제한적
라이트하이저와 나바로는 미국의 무역적자를 개선해야 미국의 제조업 분야 실업을 해결할 수 있다는 굳건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무역수지를 이분법적인 논리로 적자는 악이고 흑자는 선으로 구분한다. 무역수지 적자가 미국 노동계급의 일자리를 뺐은 원흉이라는 진단이다.
따라서 트럼프 행정부 초기의 무역정책은 무역수지를 개선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자의 공약을 보면 무역 수지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일반관세 20%, 대중국관세 60%로 요약할 수 있다. 이 모든 정책의 출발점은 이분법적인 흑자는 선이고 적자는 악이라는 관념이다.
http://www.economy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4295
LG엔솔, 美리비안도 뚫었다…8조원대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공급(종합)
르노·벤츠·포드 이어 대규모 수주…총 67GWh 규모 5년간 공급
애리조나 공장 순조롭게 건설 중…김동명 CEO "안정적 공급 역량으로 시장 선점 가속화"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 법인과 리비안이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공급 제품은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원통형 46시리즈 배터리 중 4695(지름 46㎜·높이 95㎜) 배터리다. 물량은 총 67GWh(기가와트시)이며 5년간 공급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차세대 제품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가 잇따라 대규모 공급 계약 성과를 내며 제품 및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전방에서 이끌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46시리즈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만의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하면서도 안전성을 확보한 하이니켈 NCMA 케미스트리(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33508
美, 금리 4.5∼4.75%로 0.25%p 추가 인하…한미금리차 1.5%p로(종합2보)
9월 0.5%p '빅컷' 이후 연속 인하…연준 "경제 활동 계속 견고히 확장"
인플레 관련 "더 큰 자신감" 표현 빠지고 "목표 진전됐으나 전망 불확실"
WSJ "트럼프 당선후 장기적 금리인하 의문"…파월 "정부·의회정책, 영향줄 수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33267
美연준 파월 "사퇴 요구해도 안해…대통령 해임권한 없어"(종합2보)
"대선 결과 통화정책 단기영향 없어…행정부 정책변화 알 수 없다"
"최근 경제지표 강해…경제 하방위험 소멸했다고들 느껴"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33351
"이러다 폭탄 닥친다" 공포에…다급해진 중국 결국
'트럼프 공포'에…中, 10조위안 부양 카드
전인대 상무위 폐막
지방정부 부채한도 6조위안 증액
5년간 매년 8천억위안 추가 투입
금융위기때 부양 규모엔 못 미쳐
트럼프, 中을 위협대상으로 규정
중국산 車관세 최대 200% 예고
부동산·무역전쟁 위기에 고육책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55093
"우크라 재건 수혜"…통신장비주 빛난다
파괴된 통신망 복구 수요 많아
트럼프 2기 행정부서 사업 기회
한울소재과학·머큐리 등 급등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55035
"누가 넘버투래" 한국 라면 '1조4000억' 잭팟 터지더니 결국…
라면 '매운맛'에 담배 '콜록'
농식품 수출왕, 22년만에 바뀌었다
10월까지 라면 수출액 10.2억弗
농식품 전체의 12.5%, 1위 등극
K푸드, 한류·가성비에 인기몰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55033
[단독] '인당 3000만원' 드는데…교도소 수용자 6만명 돌파
구속수사 늘자…교도소 수감자 6만명 넘었다
22년 만에 최대…교정시설 과밀에 稅부담 늘어
작년보다 6600여명 급증
수용인원 1만3000명 초과
1명 늘면 年 3000만원 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54592
삼일PwC. ‘트럼프 2.0 시대 한국 경제·기업 미칠 영향’ 분석
먼저 트럼프 행정부 2기의 주요 정책 기조는 △무역관세 증대(Trade tariff) △법인세 인하(Reduction of corporate tax) △불법이민 억제(Undocumented Immigrants) △미국우선주의(MAGA·Make America Great Again) △화석연료 관련 산업 확대(Petroleum) 등 트럼프를 뜻하는 다섯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트럼프 당선인이 큰 방향으로 내세우는 세금 및 규제 완화도 한국 경제 및 산업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내 생산법인의 법인세율이 현행 21%에서 15%까지 대폭 줄게 되면 미국 내 기업의 법인세 부담은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저금리 유지를 통해 기업 투자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이미 법제화돼 실행 중인 세제 혜택의 불확실성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보고서는 “트럼프 당선인이 폐지 또는 축소를 주장해 해당 세제 혜택 존속 여부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으나, IRA 폐지 등은 상·하원 동의가 필요하며 IRA 수혜지역이 주로 공화당 의원 지역구라는 점 역시 고려할 요소”라고 분석했다.
반면 동맹국 간의 안보 동맹 약화로 각국의 국방비가 늘어나고, 우주산업의 우위를 선점하는 정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면 국내 기업엔 미국 우주산업에 진출할 기회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 바이든 정부의 인공지능(AI) 행정명령이 폐지되는 등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 고성능 AI 기술을 확보한 국내 기업도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80161
유럽까지 홀린 K변압기…세계 판매량 40% 늘었다 [biz-플러스]
■1~9월 6.7억달러 수출
신재생 등 전력수요 크게 늘고
업체들은 기술력·생산력 갖춰
선별 수주 나서며 수익성 급증
美·중동 이어 유럽 '큰손'으로
2030년 투자액 570억弗 예상
올해 새로운 큰 손으로 등장한 곳은 유럽이다. 유럽의 송전망 투자는 매년 8.6% 늘어나며 2030년에는 570억 달러에 육박할 전망이다. 송전망 사업에서 필수인 변압기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만 해도 국내 변압기 수출이 없던 노르웨이,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는 올해는 6000만 달러 이상 수출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알렸다. 유럽에서 국산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영국도 올해 9월까지 5100만 달러 규모를 샀는데 이는 작년 총 물량(3500만 달러)보다도 40% 이상 많다.
전력 업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 변압기는 효율성과 내구성 등에 있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적극적 증설로 생산 능력도 확보했다”며 “미국과 중동을 넘어 올해는 유럽 국가들에서도 변압기 납품이 급하다보니 자연스레 시장 점유율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인기로 곳간이 가득찬 기업들이 ‘수주의 질’도 높이자 수익성도 지난해 대비 한층 좋아졌다. 초고용량 변압기를 중심으로 생산하는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2분기 연속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는데 1년 전만 해도 10% 초반대에 머물렀었다. 효성중공업에서 전력기기를 담당하는 중공업부문 역시 올 3분기 영업이익률이 14%까지 오르며 매년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업계의 또 다른 관계자는 “국내 변압기 업체들은 5년 치 이상의 일감을 수주한 상황으로 완벽한 공급자 우위의 시장이 계속되고 있다”며 "당장 변압기가 필요한 국가들에서는 웃돈을 주면서 제작을 의뢰하고 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12686
[단독] 갈등 빚던 LIG·한화, 천궁Ⅱ 이라크 수출 본격 협의
LIG넥스원·한화, 수출 협력하기로 합의
한화에어로·시스템, 실적에도 반영될듯
중거리 지대공(지상에서 공중으로 향함) 유도미사일 ‘천궁-Ⅱ’(M-SAM2)의 이라크 수출을 두고 갈등을 벌였던 LIG넥스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 한화시스템이 3조7000억원 규모의 이라크 수출을 원활하게 진행하기로 큰 틀에서 약속했다. 한화에어로와 한화시스템은 LIG넥스원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수주 금액을 3분기 실적에 반영하지 않았는데, 추가 협상이 마무리되는대로 향후 실적에 반영할 전망이다. 천궁-Ⅱ는 항공기는 물론 미사일까지 요격할 수 있는 방어체계로 한국의 패트리어트 미사일로도 불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0569
‘엔허투’도 뚫었다...알테오젠, 日에 4000억 규모 기술 수출
다이이치산쿄에 SC제형 전환 플랫폼 기술수출
알테오젠이 일본 제약회사 다이이치산쿄와 손잡고 차세대 항암제로 꼽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의 피하주사(SC) 제형 개발에 나선다. ADC를 SC 제형으로 개발하는 것은 전 세계 최초다.
엔허투의 SC 제형 변경은 ADC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고농도 사용에 의한 독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93313
미국 디트로이트, 2025년 부터 암호화폐로 세금 납부 가능
https://economybloc.com/article/48430/
엔비디아, '로봇 AI' 강화...휴머노이드 학습·개발용 AI 도구 대거 추가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