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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보는 앱 1위 유튜브…2위 1020은 인스타 vs 30대 이후는 '이것'/ [뉴테크] “시력 회복할 뇌 이식 칩” 美 혁신의료기기 허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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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보는 앱 1위 유튜브…2위 1020은 인스타 vs 30대 이후는 '이것'/ [뉴테크] “시력 회복할 뇌 이식 칩” 美 혁신의료기기 허가/

DDOL KONG 2024. 9. 20. 03:50

오래 보는 앱 1위 유튜브…2위 1020은 인스타 vs 30대 이후는 '이것'

지난달 유튜브 총 사용시간 1174억 분
20대, 유튜브·인스타 가장 오래 사용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으로 '유튜브'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유튜브 다음으로 1020세대는 인스타그램을, 30대 이후 세대는 카카오톡을 오래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8월 모든 세대를 합쳐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집계됐다. 한 달 동안 총 사용 시간이 1174억 분이었다.

30대 역시 유튜브를 가장 오래 사용했다. 그러나 2위는 카카오톡, 3위는 인스타그램으로 나타났다. 40대는 유튜브, 카카오톡, 네이버, 인스타그램, 티맵, 넷플릭스, 쿠팡, 당근, 네이버 카페, 틱톡 라이트 순으로 앱을 오래 사용했다. 50대의 경우 유튜브, 카카오톡, 네이버, 티맵, 쿠팡, 인스타그램, 다음, 넷플릭스, 당근, 틱톡 라이트 순이었으며, 60세 이상은 유튜브, 카카오톡, 네이버, 다음, 틱톡, 틱톡 라이트, 쿠팡, 티맵, 당근, 인스타그램 순서로 앱을 가장 오래 사용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73572




머스크 또 해내나…FDA, '시각장애 극복' 두뇌칩 지원 승인

뉴럴링크 프로젝트…"두 눈 잃은 사람도 앞 보게 될 것" 장담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뉴럴링크가 개발 중인 '블라인드사이트'(Blindsight)라는 장치를 '혁신적 기기'(Breakthrough Device)로 지정했다.

FDA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의 치료를 돕는 기기를 혁신적 기기로 지정해 신속한 개발을 돕고 있다.

블라인드사이트는 두뇌에 연결한 칩과 전기 신호를 이용해 시각 장애인들의 시력 회복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머스크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블라인드사이트를 활용하면 두 눈과 시신경을 잃은 사람도 앞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시각 피질이 온전하다면 선천적으로 시각장애인이었던 사람도 앞을 볼 수 있다"며 개발 초기에는 해상도가 낮은 그래픽처럼 보이겠지만 점차 자연적인 시각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이터는 다만 뉴럴링크가 언제 블라인드사이트에 대한 임상시험에 들어갈지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뉴럴링크는 신경 훼손으로 신체가 마비된 장애인들이 일상적 활동을 하는 데 불편을 덜 느끼도록 하는 혁신적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37212




美 실업수당 청구 급감…'고용 급랭' 우려 덜었다

1주일 새 1만건 넘게 줄어
21.9만건 … 넉달만에 최저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34914




[속보] 영국 기준금리 5.0%로 유지…"향후 점진적 인하 가능"

美 '빅컷'에도 英은 신중
BOE총재, 금리 대폭 인하 경계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34902




"에어컨 도저히 끌 수가 없다"…폭염에 누진제 고치자는데

요금체계 개편 놓고 논란

추석까지 폭염에 전기사용 급증
평균적으로 써도 최고구간 적용
전기요금체계 개편 목소리 커져
vs
원가 이하 전기요금부터 올려야
선진국선 똑같이 쓰면 2~3배
누진제 완화땐 한전 적자 심해져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34798




전 세계 유튜브 언어장벽 사라진다

AI로 '자동 더빙' 서비스

영상 시청자 클릭 한 번으로
佛·스페인어 등으로 음성 변경
크리에이터 생태계 격변 예고

생성형 AI로 쇼츠 만든다

유튜브는 이날 행사에서 연말까지 구글 딥마인드의 ‘비오’를 쇼츠에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비오는 구글이 지난 5월 공개한 동영상 생성형 AI 모델이다. 크리에이터는 비오를 통해 AI가 생성한 배경을 추가하거나 프롬프트(명령어)만으로 6초 분량의 쇼츠 영상을 만들 수 있다. 모한 CEO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AI의 도움을 받아 더 많은 쇼츠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며 “AI는 작업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작자를 위한 플랫폼 유튜브 스튜디오에서도 AI 기능이 강화된다. 올해 말부터는 크리에이터들이 AI가 만든 동영상 제목, 섬네일, 개요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유튜브 측 설명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34764




KCGI, 2200억에 한양증권 인수 본계약…인수가 낮췄다

'강성부 펀드' 알려진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KCGI가 2200억원에 한양증권을 품었다.

매각 대상 지분은 29.6%(376만6973주)이며 주당 5만8500원으로 총 2203억원이 투입된다. 당초 주당 인수 가격은 6만5000원이었다. 매각 가격은 처음 제안한 수준보다 10%가량 낮아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34734




아마존서 '습윤 밴드 1위' 티앤엘…"의료용 소재 세계 최고 될 것"[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창상피복재 소재·제품 제조사 티앤엘
솔벤트 없고 점착력 좋은 제품 첫 개발

창립 30주년인 2028년 매출 3000억 목표
여드름 스팟패치 이어 자체 화장품도 출시
"의료용 소재부문서 3M 넘어 세계 최고 될 것"

티앤엘은 지난해 1154억원의 매출과 30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익률이 26.6%에 달한다. 올 상반기에도 796억원의 매출, 279억원의 영업이익으로 35%의 높은 이익률을 올렸다. 이에 대해 최 대표는 "자체 원재료로 제조하는 데다 해외 수출 비중이 70%로 높기 때문에 이익률이 높은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이익의 20%를 주주배당하고 20%를 직원들에 인센티브로 주는 등 수익을 배분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지금보단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수출액 중 미국 비중은 79%로 영국(6%) 독일(5%) 캐나다(3%) 등 다른 나라보다 압도적이다. 아마존에서 1위를 차지한 영향이 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34617




커지는 테이블오더 시장…배민·야놀자도 참전

최저임금 1만원에 도입 급증
야놀자, QR·NFC 주문 서비스
토스·KT 등도 잇달아 뛰어들어

年 1조원대 시장으로 성장 전망
인건비 절약에 초기 비용도 적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34775




[단독] "중국산 시멘트로 아파트 지을 판"…수입 검토에 '술렁'

지난달 관계 공공기관과 수입 위한 간담회 가져
국토부 "시멘트 가격 올라 공사비 늘었다" 주장
시멘트업계 "전력비용 증가, 환경설비 투자 때문" 맞서

시멘트 업계에서는 현장에서 거래되는 시멘트 가격이 중국산 수입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한다. 국내 시멘트 제조사의 공시를 보면 t당 11만2000원대의 공식 단가가 아니라 훨씬 낮은 가격(약 9만6082원)에 판매되고 있다. 시멘트 업계 관계자는 “개별 현장에서 구매하는 수량에 따라 할인이 적용되는 곳도 있기 때문에 공식 단가와 차이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국산 시멘트 도입은 국민 정서를 건드릴 수 있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중국 시멘트 업계는 제조과정에서 연료로 온갖 폐기물을 갖다 쓴다. 중국의 대표 시멘트사인 콘치는 홈페이지에 대량으로 폐기되는 쥐약 등 독성물질을 2000도 소성로에서 완전히 연소해 탄소 배출을 낮추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일부 환경단체가 국내 시멘트 제조과정에 폐기물이 사용되는 점을 들어 ‘쓰레기 시멘트’라고 주장하는데, 이보다 문제가 심각한 중국산 시멘트로 아파트를 지으면 국민 정서상 반발이 더 클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34693




美해군 능가하는 중국 군함…"한국 더 중요해졌다" 이유가

美서 또 나온 "지금은 해군의 시간"
커트 캠벨 "中 역사상 가장 심각한 도전
해군 함정 설계 및 건조 속도 더 높여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34513




[속보] 현대차, KT 최대주주 됐다…정부 공익성심사 통과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34598




'4배 비싸도 대박쳤다'..방콕에서 목격한 K-라면의 현주소

태국 현지 라면 1봉 10밧, 신라면 6배 비싸지만 현지 및 관광객에 인기
불닭볶음면, 국가별 특화 제품 출시로 현지 시장 공략 강화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42832




에이피알, 뷰티기기로 100조 중화권 공략

中이어 홍콩뷰티박람회 참가 성과
메디큐브 에이지알 브랜드 알려
건기식 '글램디바이오' 등 진출

에이피알이 중화권 시장을 주목하는 이유는 중국 본토만 해도 뷰티 및 퍼스널케어 시장 규모가 약 671억달러(90조4300억원) 규모에 달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약 4조~5조 원 규모로 알려진 홍콩 시장과 7조~8조 원 규모로 알려진 대만 시장을 더하면 중화권 시장 규모는 총 100조원을 넘어선다.

이에 에이피알은 중국 본토와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시장을 적극 공략 중이다. 중국에는 지난 2017년 첫 진출했고, 홍콩에서는 2018년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자사몰을 론칭하며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이어 2019년 대만에도 에에프릴스킨을 앞세워 진출했다.

지난 5월 '부스터 프로'를 중국 본토에 공식 론칭한 이후로는 뷰티 디바이스 판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중화권 시장에서 팔린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누적 판매 대수는 20만대를 넘어섰다.

에이피알은 현재 중국의 쇼핑 문화도 달라진 것으로 판단하고 이커머스 채널에 집중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다양한 엑스포 등에 참여해 중국 쪽 판매 루트와 '왕홍'들과의 관계를 늘려나가는 게 중요해졌다. 다변화된 왕홍 풀(pool)을 이용해 왕홍이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숫자를 늘려 매출을 높이는 방법도 계획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42927




오픈AI·구글 대신 네이버 AI 택한 사우디…10년 R&D 14조원 성과

포용성 중요한 '소버린 AI' 선택지로 부상…선제적 투자 주효
하이퍼클로바X 기반 기업용 AI 설루션 구축 등 수익화 속도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94554




"딥페이크 기술개발·보디캠 도입"…경찰청, 내년 예산안 13.5조 편성

2024년 대비 4.2% 증액 13.5조 규모…보디캠 8766대 도입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자 민간 경호 전국 확대…25억 투입

경찰청은 2025년도 예산을 올해 대비 4.2% 증액한 13조 5364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중 주요 사업비는 올해 대비 1.9% 증액한 2조 6067억 원으로, 경찰은 딥페이크 성착취물 등 디지털 성범죄와 마약 등 민생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기술 개발 및 시스템 구축 등에 주요 사업비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경찰청의 중점 투자 과제는 △민생 침해 범죄 근절 및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과 예방적 경찰 활동 강화 △법질서 확립 및 안보·대테러 역량 강화 △물리력 훈련 강화·신형 장비 보급 및 수사 시스템 개선 등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95506




[단독]삼성물산, 獨 신재생에너지 법인 설립한다…유럽 진출 가시화

독일 태양광 사업 위한 법인 설립 절차 진행 중
관련 안건 이사회서도 승인…이르면 3Q 중 완료
북미·호주 넘어 유럽까지…신재생 드라이브 박차
사업권 개발 역량 입증한 만큼 경쟁력 충분 평가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태양광 사업권 개발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지난 2018년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태양광 프로젝트의 착공 전 모든 단계를 수행하고 현지 기업에 이를 매각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

여기에 최근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태양광 개발사업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높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기존 태양광 발전에만 국한됐던 사업 품목을 독립형 에너지저장장치(ESS)로 넓히는 등 저변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미국 텍사스주에서 ESS 2기가와트(GW)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캐나다에서도 ESS 사업을 준비 중이다.

현재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미국 14.9GW, 호주 1.3GW 등 총 16.2GW 규모의 태양광·ESS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상태다. 이를 오는 2025년까지 20GW로 확대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현지 사업을 위해 절차상 진행하는 부분”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38994




진격의 中 샤오미…애플 제치고 스마트폰 판매 2위 올라

카운터포인트, 8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1위 삼성전자…신제품 출시 앞둔 애플 3위
"고급형 스마트폰 기술·가격 격차 좁혀져"
애플 신형 아이폰16 출격…"순위 복귀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38775




[단독] '마하1' 네이버와 협업 중단…삼성, 자체개발로 선회

SoC 조직서 공동 개발 마침표
경쟁력 의문 속 판매 이견 보여
삼성, 고객사 확보 속도 내지만
AP수율 등 설계역량 도마 올라

마하 프로젝트가 흔들거리면서 삼성의 반도체 설계 사업 경쟁력에 의문 부호가 붙고 있다. 핵심 사업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사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이 특히 뼈아프다. 차세대 제품으로 준비 중인 엑시노스2500은 수율·전력 등 문제로 한 식구인 모바일경험(MX) 사업부가 개발 중인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25에 탑재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반도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시스템LSI 사업부에서는 전장용 칩을 포함해 현재 다양한 SoC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각 사업마다 전략이 명확하지 않아 내부적으로 상당한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93678




[그래픽] 하이브리드차 수출 10.7억 달러, 사상 최고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친환경차 수출액은 16억7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6% 감소했다. 차종별로 보면 하이브리드차(HEV)가 전년 동월 대비 85.0% 증가한 10억7000만 달러(3만8211대)의 수출액을 달성했다.

올해 8월까지 하이브리드 수출 대수는 27만9165대로 전년 동기 대비 32.5% 증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792682




비트코인, 美 빅컷 후 8300만원 돌파…알트코인도 급등세

비트코인, 3.44% 오른 8301만원
국내 거래량 많은 알트코인들 10% 넘게 급등
블랙록 "고객들, 美 부채 위기 대비로 비트코인 매수"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7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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