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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응급실 가지 마세요"…추석 연휴 갑자기 아플 땐 이렇게 본문
경증은 동네 문 연 병의원 먼저 방문…중증은 119
문 연 병원 포털서 검색 가능…129·120 전화로도 안내
경증·비응급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나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찾는다면 90%로 인상된 본인부담금을 내야 한다.
경증환자가 일반 지역응급의료기관이나 응급의료시설 등을 방문할 때는 본인부담금의 변화가 전혀 없지만, 지역응급의료센터나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면 본인부담금이 올라간다.
문 여는 의료기관이나 응급의료기관, 발열클리닉 등은 네이버나 다음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복지부에 따르면 네이버나 다음 포털사이트에 '응급'이라고 검색하면 문 여는 의료기관 검색이 가능한 '응급의료포털'이 화면 맨 위에 표출된다. 사이트에 접속한 후 해당 지역을 검색하면 인근에 문 연 병의원 정보를 볼 수 있다.
또 13일부터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 지도 어플에 '명절진료', '응급진료' 탭이 생겨 문을 연 병의원과 응급의료센터를 찾아볼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사용해도 된다.
포털사이트 검색이 어려운 경우 129 보건복지상담센터 또는 119로 전화해도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을 여는 약국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내 '휴일지킴이약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약사회는 지역별, 요일별로 휴일에 문을 여는 약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의약품 정보와 약물 정보, 복용법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91087
응급의료포털 E-Gen - https://www.e-gen.or.kr/
휴일지킴이약국 - https://www.pharm114.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