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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기차 밸류체인 구조조정…SK 이어 도레이도 분리막 '철수'/ [글로벌 핫스톡] 생성형 AI의 시대…AMD, 2등의 맹추격 시작/ AI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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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기차 밸류체인 구조조정…SK 이어 도레이도 분리막 '철수'/ [글로벌 핫스톡] 생성형 AI의 시대…AMD, 2등의 맹추격 시작/ AI

DDOL KONG 2024. 6. 7. 03:17

ECB, 2019년 이후 첫 0.25%P 금리인하…美 Fed도 낮출까 [종합]

캐나다은행도 전날 0.25%P 금리 낮춰
시장 관심은 Fed의 9월 인하 여부에 쏠리는 중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93943




美 법무부, 엔비디아 반독점 조사한다

"시장 지배력 남용 불만 누적"
MS·오픈AI는 FTC가 조사

엔비디아 시총 3조弗 안팎
한때 애플 제치고 2위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93935




일론 머스크, 4번 만에 웃었다…스페이스X '스타십' 시험비행 성공

65분간 예정된 지구 궤도 돌아
'100인용 우주선' 시대 성큼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93928




"치열해진 바이오…가능성 있는 약물후보 보유 기업 골라야" [한경 글로벌마켓 콘퍼런스 NYC 2024]

신약을 개발하는 데 드는 비용이 늘어난 것도 바이오업계가 자본 부족에 시달리는 이유다. 그는 “10년 전에는 신약을 개발하는 데 10억~20억달러가 필요했는데 이제는 40억달러 이상이 든다”며 “제약사당 파이프라인이 2~3배 넘게 늘어난 점을 감안한다면 자본 수요는 5배 이상 늘어난 셈”이라고 설명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규모가 작은 바이오테크 기업은 자본을 유치하는 게 더욱 쉽지 않다. 갈라카토스 대표는 “매년 승인되는 신약의 60%는 바이오테크 기업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며 “민첩성을 바탕으로 해 혁신 속도가 빠르지만 대부분 자금 부족으로 임상 단계에서 대형 제약사에 인수되거나 라이선스를 넘기는 구조”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93877




"여름 왔다" 비만치료제株 훨훨

주춤하던 처방 건수 최근 급증
노보노디스크·일라이릴리 올 40%↑
알츠하이머 치료제도 테마 부각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93880




[단독] 전기차 밸류체인 구조조정…SK 이어 도레이도 분리막 '철수'

분리막사업 매각 배경
고금리에 경기부진 겹쳐
전기차 일시적 수요정체
분리막 공장 가동률 저하로
선제적 사업 재편 나선듯
분리막 필요없는 배터리
2027년 상용화도 악재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15061




“씀씀이, 이대론 안돼”…한국에 경고장 날린 S&P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15104




AI 품은 아이폰16 온다 韓 부품사 실적 기대감

삼성D·LGD OLED 패널 독점
삼성전기·LG이노텍도 수혜
MLCC·카메라모듈·기판 공급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14724




보조금 쓸어담는 TSMC... 稅지원 끊기는 K반도체

반도체 기울어진 운동장
美·日 이어 대만정부도 세액공제
TSMC 年 1조 감면 혜택 받을듯
K칩스법은 정쟁 밀려 연말 폐기
업계 "페널티 떠안고 경쟁하는 꼴"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기업인 TSMC가 미국과 일본에 이어 '대만판 칩스법'의 수혜까지 받으면서 삼성전자와의 격차를 벌릴 것이란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반도체 관련 연구개발(R&D)과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등 첨단장비 투자에도 세액공제를 약속한 대만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TSMC의 초미세공정 리더십이 한층 강해지고 있다.

반면, 'K칩스법'으로 불리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올해말 일몰을 앞둔 가운데 여야 정쟁의 벽에 부딪히면서 용인 클러스터를 비롯한 대규모 국내 투자에 나섰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앞서 대만 정부는 지난해 8월 대만판 칩스법의 시행규칙 격인 '기업의 미래지향적 혁신 R&D 및 첨단 공정장비 지출에 대한 투자감면방법'을 공표했다. 시행규칙에서 정한 신청 기업 자격요건은 △R&D 투자액 60억대만달러(약 2500억원) 이상 △순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 6% 이상 △유효세율 12% 이상(추후 15%) △첨단 공정용 설비투자액 100억대만달러(약 4200억원) 이상 등이다. 연합보 등 현지매체들은 R&D 투자액·투자비율 등 대만판 칩스법 혜택 제공요건이 까다로워 이에 부합하는 기업이 △TSMC △미디어텍 △리얼텍 △델타전자 등 9개사에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

대만판 칩스법 수혜 기업은 R&D 투자에 대해 투자액의 25%, 첨단 공정용 설비투자의 경우 투자액의 5% 감면 혜택을 받는다. 현지매체들은 이번 혜택으로 TSMC가 연간 약 1조2000억원이 넘는 절세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TSMC가 미국, 일본, 독일에 이어 자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것과 대조적으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올해 일몰이 예고된 가운데 연장 여부를 결정짓지 못했다. 21대 국회에서 발의됐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K칩스법 연장안)과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등 대표적인 반도체 지원 법안들이 최근 국회 임기 종료로 폐기됐다. K칩스법은 시설투자비의 15~25%, R&D의 30~50%를 기업에 돌려주는 제도다. 오는 2030년까지 연장하는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하고 폐기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96069




현대차그룹 E-GMP 전기차, 글로벌 판매 70만대 넘었다

E-GMP 첫 적용 3년만에 성과
30만대 넘은 아이오닉5 ‘최다’
배터리 바닥 배치 공간 넓어져
1회 충전 주행 500㎞ 넘게 향상
아이오닉9·EV4 등 라인업 확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96014




385% 폭등…엔비디아보다 핫한 AI수혜주

서버 전력 냉각에만 40% 소모
엔비디아 차기수혜주로 관심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78556




[글로벌 핫스톡] 생성형 AI의 시대…AMD, 2등의 맹추격 시작

AMD는 생성형 인공지능(AI)가 바꾸는 산업의 구조적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이다. 생성형 AI 덕분에 AMD가 받을 수 있는 모멘텀은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시장 점유율 확대, 중국의 투자 증가, PC용 제품 수요 회복 등이다.

생성형 AI 덕분에 AMD의 서버용 CPU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 AMD는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서버용 CPU 시장 점유율 확대를 언급했다. 인텔의 시장 점유율을 뺏은 것으로 추정된다. 인텔과 AMD의 가장 큰 차이는 그래픽처리장치(GPU)다. 가성비 좋은 AMD의 GPU를 기업들이 선호하면서 성능 최적화를 위해 서버용 CPU까지 구매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연례 개발자 회의에서 AMD의 가속기가 적용된 플랫폼을 공개했는데, AMD의 서버 CPU도 함께 채택했다고 밝혔다.

AMD는 인텔의 PC 시장 점유율을 뺏으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주가가 상승하는 선순환을 경험했다.

중국의 AI 투자 확대도 AMD의 기대 요인이다. 정부의 방향성에 발맞춰 중국 기업들의 AI 개발도 활발해질 것이다. 중국 정부가 이동 통신사들에게 미국산 서버 CPU 의존도를 단계적으로 낮추라고 지시했으나, AMD 측은 이미 언급된 정책이라고 일축했다. AMD는 중국 대표 클라우드 기업 두 곳에서 서버용 CPU 채택을 늘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50118




AI 훈련비용 20만배 증가…빅테크 '수익성 전쟁'

성능개선 속도대비 개발비 폭증
MS·아마존 등 클라우드에 사활

5일(현지 시간) ‘스탠퍼드 AI 인덱스 2024’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당시 생성형 AI의 기초가 된 트랜스포머 모델 훈련에는 930달러(약 127만 원)가 들었다. 이후 훈련비는 급속도로 늘면서 2020년 오픈AI GPT-3에는 432만 달러(약 59억 원), 2023년 GPT-4와 구글 제미나이 울트라에는 각각 7835만 달러(약 1075억 원), 1억 9140만 달러(약 2627억 원)가 투입됐다. 6년 사이 AI 모델 훈련비가 20만 배 이상 폭증한 셈이다.

여기에다 인프라 투자 부담까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최근 번스타인은 올해 빅테크 AI 지출액이 2000억 달러(약 274조 원)에 달하고 5년 뒤에는 1조 달러(약 1373조 원)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반면 AI 성능 개선 속도는 미미하다. 스탠퍼드대는 AI 모델 숙련도를 평가하는 주요 15개 지표 중 12개에서 1년간 발전이 없었다며 “최근 수년간 AI 모델 성능이 한계에 달했음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50089




[단독] LG엔솔, '꿈의 배터리' 바이폴라 개발 본격 착수

부피당 에너지밀도 대폭 개선
높은출력·공간활용 확보 가능
UAM 등 미래시장 사업 확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50083




“아무도 이럴줄 몰랐다” 이건 쇼크…믿었던 삼성 ‘휘청’

삼성전자 접는 스마트폰 폴더블폰이 미국에서 사상 처음으로 중국에 밀렸다. 폴더블폰 시장을 선도해 온 삼성은 올 1분기 사상 처음으로 화웨이에게 1위자리를 빼앗긴데 이어, 삼성의 최대 시장인 미국 등 북미에서도 중국 모토로라에게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너와 모토로라는 중국 외 시장에서 판매가 증가했다. 아너는 작년 1분기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이 3%에 불과했지만, 올해 1분기에는 12%로 급증하며 삼성에 이어 3위에 올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18632




“탈원전 해제로 일자리 돌아와” 두산에너빌, AI 시대 뜨는 이유는? [비즈360]

올해부터 2026년까지 8756억 투자
연간 투자액 최대 3600억 이상
임직원 수 5400여명 → 6000명
원전 24시간 가동되고 탄소 배출 적어
30조 규모 체코 원전 수주 가시권

인공지능(AI) 시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줄 수 있는 원자력 발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가 기회를 잡기 위해 과감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 1000억원대에 머물렀던 연간 시설투자액은 2000억~3000억원대까지 늘렸고,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여파로 5000명 초중반까지 감소했던 인력 규모는 6000명 가까이 확대했다. 최근 정부가 원전을 늘리겠다고 발표한 만큼 두산에너빌리티는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 분야에는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도 포함돼 있다. 기존 대형 원전 대비 100분의 1에 불과한 SMR은 안전성이 높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원전 기업인 뉴스케일파워와 손잡고 SMR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투자를 강화, 원전 수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가 현재 가장 공을 들이는 수주전은 바로 30조원 규모의 체코 원전이다. 다음 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 등과 손을 잡은 두산에너빌리티는 프랑스전력공사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수주전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지난달 체코 프라하에서 수주를 지원하는 행사를 직접 주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18618




美 4월 무역적자 746억달러…전월대비 8.7% 늘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32789




저가 커피 둘러싼 논란…1500원 커피 팔아 영업이익률 40%?

메가 건너 컴포즈 건너 빽다방…저가 커피 공화국, 굿모닝? [스페셜리포트]

메가커피는 2022년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쓴 광고비 일부를 가맹점주에게 부당 전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가맹점주 50% 이상 동의를 받은 사항으로 ‘위법’은 아니었지만 “점주 돈으로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비판이 일었다.

메가커피는 고배당 정책으로도 몰매를 맞고 있다. 2021년 메가커피 운영사 앤하우스는 그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 약 338억원에서 1000원을 뺀 전액을 배당했다. 회사가 원부재료와 물류비 부담을 이유로 가격 인상을 단행한 후 일어난 일이라 비판이 더 거셌다.

2023년 말 기준 메가커피 지분 66.2%는 메가커피 사실상 소유주 김대영 보라티알 전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우윤파트너스가, 나머지 33.8%는 사모펀드인 프리미어파트너스가 보유 중이다. 메가커피가 벌어들인 당기순이익 대부분을 경영진과 사모펀드가 다 챙기는 구조다.

메가커피 고배당은 계속되고 있다. 2022년에는 당기순이익 410억원 중 402억원을, 지난해에는 564억원 중 502억원을 배당했다. 배당률은 여전히 90%에 육박한다. 과거 너무 높게 나온 영업이익률이 부담스러웠던 나머지, 매출을 인식하는 회계 기준을 변경했다는 의혹도 제기된다. 매출을 상품총액으로 높여 잡아 영업이익률이 낮아 보이게끔 바꿨다는 지적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8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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