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동해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커…시추계획 승인"(종합)/ "중국은 문제 해결, 한국은…" '전기차 시대' 무서운 경고 [신정

尹 "동해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커…시추계획 승인"(종합)

"영일만 앞바다 막대한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 나와"

첫 국정브리핑…"동해 가스전 300배 규모…탐사시추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안덕근 산업장관 "2035년 상업적 개발 시작…가치는 삼성전자 시총 5배"

윤 대통령은 "최근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 기관과 전문가들의 검증도 거쳤다"고 전했다.

이어 "석유·가스전 개발은 물리 탐사, 탐사 시추, 상업 개발의 세 단계로 진행된다"며 "지금부터는 실제 석유와 가스가 존재하는지, 실제 매장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탐사 시추단계로 넘어갈 차례"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의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고, 내년 상반기까지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차분하게 시추 결과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24105




상장시 中企 세제혜택 7년…초기 중견기업 R&D 최대 35% 稅공제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中企 졸업 유예기간 확대·세제혜택 점감
중견 고용촉진장려금, 中企 수준으로 확대…공공정보 활용 인프라 조성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23689




"중국은 문제 해결, 한국은…" '전기차 시대' 무서운 경고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전기차 시대, 진짜 멀어진걸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92189




상상도 하기 싫은 '역대급 여름' 온다…'비상 경보' [원자재 이슈탐구]

이상 고온, 허리케인 등 역대급 기상재해 가능성↑
밀, 커피 등 작황 부진
폭염, 산불 여파로 천연가스 가격 급등 우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92182




"번역기 없으면 음식 주문도 못해"…'국제도시' 홍콩의 몰락

"세계 금융허브였던 홍콩, 이젠 中 변방도시로 전락"
글로벌 경쟁서 밀려나는 홍콩 현장 리포트

영어가 사라졌다
어디서나 영어 쓰던 식당가
대부분 중국어 메뉴판만
영어 못하는 종업원 더 많아

떠나는 글로벌 기업들
中 정부, 홍콩 자유 박탈하자
구글·MS·GM 등 대탈출 행렬
웹사이트 차단·검열도 강화
美 기업인들 임시폰 사용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92101




현대차 첫 대형 전기 SUV에…SK온, 배터리 공급사로 선정

내년 제네시스 GV90에 탑재
실적 반등·기술력 입증 기회
LG엔솔은 GV80 EV에 공급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92112




[데스크 칼럼] 아무 기업이나 상장시킨 대가

최근 코스닥에 나타난 흥미로운 움직임이 두 가지 있다. 첫 번째는 올해 개인의 코스닥 순매수 금액보다 서학 개미의 미국 주식 순매수 금액이 더 많다는 것이다. 개인이 코스닥에서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두 번째는 2~3년 전부터 유가증권시장으로 옮기는 기업이 부쩍 늘고 자진 상장폐지 기업도 잇따라 나오고 있는 점이다. 괜찮은 기업들까지 하나둘씩 짐을 싼다는 얘기다. 코스닥을 언제까지 이대로 방치할 것인지, 선택해야 할 시간이 다가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92174




[S리포트] 테슬라發 태풍…달라진 휴머노이드 로봇

[격동의 로봇시장]① 로봇 가격, 수억원대→수천만원대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06018




[S리포트] 대세는 산업용 대신 '협동로봇'

[격동의 로봇시장]② 다루기 편하고 안전사고 우려도↓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06019




[S리포트] 음식 나르고 주차도 척척

[격동의 로봇시장] 우리 일상에 훅 들어온 로봇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06020




우주 테크에 돈 몰리는 진짜 이유

https://magazine.hankyung.com/money/article/202405174205c




삼성 갤럭시, 1Q 38개국 시장에서 판매량 1위…애플과 격차 벌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분석
작년 28개국에서 10개국 증가
애플과 격차 4개→22개국
아시아·동유럽·남미서 강세
브라질 등서 40% 이상 점유율

다만 지난해 1·4분기 1위를 차지했던 벨기에, 덴마크, 네덜란드, 인도에선 1위 자리를 내줬다. 중저가폰 중심의 시장에서도 중국 위탁생산(OEM) 기업들과 경쟁하면서 1위를 차지한 국가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94300




GPU 한우물만 판 AI의 제왕… ‘엔비디아 생태계’를 창조하다[경제의 창]

AI 시대 최고 승자 된 비결은

게임용GPU서 출발해 AI칩까지
AI 모델 대부분 ‘쿠다’ 기반 개발
HW·SW 핵심기술 모두 갖춘 셈

AI 부흥 맞물려 美증시 쏠림 심화
서학개미 주식 보유액 1위로 등극
“美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 등 주의”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55075




日샤프, 문닫는 LCD패널 공장 터 최첨단 데이터센터로

엔비디아 GPU '블랙웰' 탑재 서버
1000대 규모 조달 亞 최대급 전망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샤프는 통신기업 KDDI, 시스템위탁개발사인 데이터섹션 등과 공동출자회사를 세워 인공지능(AI)용 데이터센터 운영에 나선다. 올가을까지만 운영하는 샤프의 오사카부 사카이시 LCD TV 패널 공장 철거지를 이용한다. 이곳에 미국 엔비디아의 차세대 화상처리 반도체(GPU)를 탑재한 서버를 조달해 생성 AI의 기반이 되는 대규모 언어 모델 개발·운용 거점을 마련해 외부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엔비디아의 GPU인 ‘블랙웰’을 탑재한 서버를 1000대 규모로 조달할 계획이다. 블랙웰은 엔비디아가 연내 본격 출하하는 제품으로 데이터 처리 성능과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 기존 제품을 능가한다. 데이터섹션에 따르면 이번 최신 GPU 조달 규모는 아시아에 건설되는 데이터센터로는 최대급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48433




빈 살만의 네옴시티 위기설, 진실 혹은 거짓 [비즈니스포커스]

사우디 권력지형, 빈 살만에 유리해
예상된 ‘규모 축소’, 국내 건설사 손실로 연결 안 될 것

국내 기업들과 중동 전문가들은 네옴 프로젝트 규모 자체가 애초에 부풀려진 측면이 컸다고 보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사업이 계획보다 축소되거나 장기화할 것이 이미 예상됐으며 해당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빈 살만의 권력이 지속되는 한 프로젝트 역시 지속 추진될 것이라는 평이다. 네옴시티를 비롯한 비전 2030 사업이 빈 살만의 정치적 입지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분석대로라면 국내 건설업계에 미칠 파장 역시 크지 않을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75798




세메스, HBM용 차세대 TC 본더 양산

올해 매출 2500억원 이상 목표

세메스는 TC 본더를 통해 지난해 100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2500억원 넘는 매출을 목표로 한다. HBM 6세대 제품인 HBM4 이후 대두할 초미세 공정에 대비하는 과정에선 별도의 연결 단자 없이 칩을 적층하는 하이브리드 본더를 개발, 평가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27017




[하이브 내홍]⑧어도어 새 이사진 '북미·게임' 인사 눈길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55069




‘쇼핑제국’ 도약하는 메타…아마존 고객 4배 넘어서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는 중고 거래 플랫폼으로 급성장했다. 미국에서는 이베이에 이어 2위 자리에 올랐다.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47




"우유는 구경도 못해"‥'식품 사막화'된 농어촌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2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