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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KC 미인증 직구 전면 금지’ 안 한다/ 대한해협 넘은 K-프랜차이즈 "일본은 정말 기회의 땅일까" [분석+]/ 머스크, 발리 본문

투자

[단독] 정부, ‘KC 미인증 직구 전면 금지’ 안 한다/ 대한해협 넘은 K-프랜차이즈 "일본은 정말 기회의 땅일까" [분석+]/ 머스크, 발리

DDOL KONG 2024. 5. 19. 03:25

[단독] 정부, ‘KC 미인증 직구 전면 금지’ 안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34965




“우리에게 단골은 없다”… 쿠팡이 ‘알테쉬’보다 무서워하는 건

中 이커머스 여파로 영업익 줄었지만, 이용자는 증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34571




“지구 온난화는 끝났다, 펄펄 끓어오른다”…기후 변화에 와이너리도 탈바꿈 [전형민의 와인프릭]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05162




트럼프 되면 ‘이 주식’ 뜬다…‘자사주 소각왕’ 불리는 중장비업계의 애플 [매일 돈이 보이는 습관 M+]

미국주식 캐터필러는 중장비 기계 업종의 ‘애플’이라고 불린다. 업종내 수익성이 가장 좋아 시가총액 1등주라는 점과 사상 최고가를 달렸다가 조정받은 주가 수준, 경기를 심하게 타는 성격과 업종내 경쟁이 치열해지는 점에서 캐터필러와 애플은 비슷한 점이 많다. 육지에서 쓰이는 대부분의 중장비를 만드는 캐터필러는 미국 제조업의 상징이기도 하다. 캐터필러의 주가는 애플과 함께 미국을 대변한다.

캐터필러의 시장 점유율은 16%로 전세계 1위다. 2위는 일본 고마츠, 3위는 중국 XCMG다. 1위 점유율이 10%대라는 점에서 이 시장의 경쟁 강도를 가늠할 수 있다. 치열해지는 경쟁자들과의 혈전 속에서도 캐터필러는 2015년 14%였던 점유율을 점차 높여가고 있다. 100년에 달하는 업력으로 인한 고객사와의 끈끈한 관계와 우수한 제품 품질, 전세계 고객사와의 탄탄한 네트워크가 지금의 캐터필러를 만들었다.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AI) 관련주가 올해 급등하면서 전통 중후장대 주식들과의 주가 격차가 커지면서 캐터필러와 같은 주식들이 그 차이를 메꿀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캐터필러에 대한 월가의 높은 평가는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21년 미국이 ‘인프라투자법(IIJA)’을 통과시켰다. 2032년까지 도로 철도 공항 구축에 1조2000억달러의 돈을 쏟아 붓겠다는 내용이다.

미국의 인프라 건설 투자액이 늘어나는 한 캐터필러의 실적은 보장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지난 1분기 매출 감소는 일시적인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 인프라 관련주는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강세가 지속될 것이란 예상이다. 여기에 주가가 주춤할때 캐터필러가 애플 처럼 자사주 매입 소각을 지속할 경우 주가가 고공행진을 할 것이란 전망은 이미 애플 등 빅테크의 과거 주가에서 증명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05186




선 넘은 유튜버, 조회수 많다고 무조건 수익금 줘선 안돼 [기자24시]

습관적으로 접속한 유튜브의 홈 화면. 수많은 ‘추천 영상’이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눈길을 사로잡는 사진에 큼지막한 글자가 박힌 썸네일 이미지가 줄을 서 있어 저절로 터치하게 된다.

자극에 무뎌진 구독자 관심을 끌기 위한 유튜버들의 경쟁은 과열되고 있다. 일부 유튜버는 주저 없이 선을 넘는다. 거짓 정보와 왜곡된 사실, 근거 없는 의혹을 유포하며 조회수를 늘리고 후원금을 긁어모은다. 자극적 내용으로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수록, 구독자가 늘어날수록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 속에서 제동장치를 잃어버린 지 오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04751




대한해협 넘은 K-프랜차이즈 "일본은 정말 기회의 땅일까" [분석+]

日 둥지 트는 K-프랜차이즈
도쿄 직영 1호점 연 맘스터치
맥도날드 철수한 자리에 입점
제2도시 오사카 진출한 할리스
해외 진출 전초기지 마련 목적
일본서 K-바람 일으킬 수 있을까

두 브랜드 모두 경쟁이 치열한 한국 시장을 넘어 일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겠단 계획을 세운 셈이다. 컨설팅 전문업체 김앤커머스의 김영호 대표는 "일본의 경우 동남아시아 대비 물가가 높아 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할 수 있다"면서 "매출 규모를 키우는 데 일본 시장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맘스터치와 할리스는 규모를 키워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일례로 맘스터치는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2019년 인수)'가 2022년부터 엑시트(투자금회수)'를 꾀하고 있다.

하지만 사모펀드가 워낙 높은 기업가치를 기대한 탓인지 매각 계약은 이뤄지지 않았다. 맘스터치로선 일본 시장에서 매출을 획기적으로 늘려 기업가치를 높여야 하는 셈이다.

할리스 역시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삼고 있는 만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선 매출 규모 확대가 필수적이다. 2020년 사모펀드 IMM PE로부터 할리스를 인수한 KG그룹은 2024년을 IPO 원년으로 삼았다.[※참고: 할리스는 지난해 9월 상장 주관사 선정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주관사를 확정하지 못했다.]

중요한 건 어떤 차별점을 보여줄 수 있느냐라는 거다. 김영호 대표의 말을 더 들어보자. "결국 한국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이 일본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맘스터치의 경우 국내에서 지속적인 가격 인상으로 '가성비 브랜드'라는 정체성이 흐릿해졌고, 할리스 역시 저가커피 브랜드와 고가커피 브랜드 사이에서 정체성이 모호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해야 장기적으로 일본 시장에도 안착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5/0000003010




MIT 출신 형제가 12초 만에 이더리움에서 2500만 달러를 훔친 방법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39307




머스크, 발리 찾아 스타링크 인니 서비스 출범 선언

인니, 2억8천만명 중 ⅓이 인터넷 사각지대···이달 말 신수도서 서비스 시작

세계은행에 따르면 1만7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는 2022년 기준 전체 약 2억 8000만명 인구 중 3분의 2만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다.

이 때문에 외딴 지역까지 인터넷 통신망을 연결하는 일이 인도네시아 정부 주요 과제 중 하나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공위성을 통한 스타링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통신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42209




OLED 품은 아이패드 등판…삼성·LGD 패널 출하량 350% 폭증

LGD 패널 한달새 2만→60만장
삼성D 성장률은 무려 97.4%로
모니터·스마트폰 제품군도 선방
中 BOE·EDO 등 실적으로 압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41959




中 공세에 누적 적자 17조…"너무 늦었다" 샤프의 탄식 [김일규의 재팬워치]

샤프, 9월부터 TV용 LCD 생산 중단
1991년 양산 이후 누적 1.9조엔 적자
"중국 공세 더 이상 감당 못해"
파나소닉, 소니 등은 이미 철수
"샤프 너무 늦은 결정...신제품 필수"

한때 세계 전자업계를 호령했던 일본 샤프가 결국 TV용 액정 패널(LCD) 생산에서 철수를 선언했다. 1991년 양산을 시작한 이후 LCD 부문 누적 적자가 총 1조9000억엔(약 17조)을 넘어선 탓이다.

국내 업체 사정도 다르지 않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 공장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공장은 LG디스플레이의 마지막 남은 TV용 LCD 패널 생산 설비다. 매각이 마무리되면 LG디스플레이는 LG반도체 시절부터 27년간 이어진 LCD 부문을 정리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사업 모델을 완전히 탈바꿈하게 된다.

미국 DSCC에 따르면 2023년 TV용 LCD 패널 시장 세계 점유율(금액 기준)은 BOE가 26.5%로 1위다. 5위인 샤프(7.9%)의 세 배가 넘는다. DSCC는 일본과 중국의 TV용 패널 생산능력은 15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86109




사람 필요없다…전세계 자동화 실험실 AI로 통합해 레이저 신물질 발견

실험실에 자동화 기술이 도입되고 있지만 한 실험실에서 신물질 탐색의 모든 과정을 진행하기는 어렵다. 연구팀은 서로 다른 자동화 실험실에 분산된 기능을 AI로 통합해 자율적으로 신물질을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스푸루-구직 교수는 "'자율주행 실험실'을 만들자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먼저 유기 고체 레이저(OSL) 소자 구현을 위한 신물질을 찾는다는 목표를 세웠다. OSL 소자는 첨단 디스플레이와 통신 장치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지난 10년이 넘는 연구에도 후보 물질은 약 12개 정도만 발견됐을 정도로 신물질 탐색이 어려운 분야다.

한국의 기초과학연구원(IBS)과 영국 글래스고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UBC), 일본 규슈대가 연구에 참여했다. 글래스고대와 UBC에서 신물질의 기본이 되는 재료를 각설탕 크기의 블록으로 만들었다. 아스푸루-구직 교수가 있는 토론토에서는 로봇이 블록을 전달받아 다양한 조합으로 엮어 신물질 후보로 만들고 발광 특성을 분석했다. 다시 UBC에서 신물질의 대량 합성 및 정제 방법을 결정한 뒤 규슈대 연구소에서는 신물질의 레이저 특성을 테스트했다.

협업 결과 21개의 레이저 소자 후보 화합물을 포함한 621개의 새로운 화합물이 탄생했다. 이 중에는 지금까지 개발된 어떤 유기 물질보다도 효율적으로 청색 레이저 빛을 방출할 수 있는 화합물도 포함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7142




"폴더블 대신 슬림" 더 얇은 아이폰 나온다…"프로맥스보다 비싸"

정보통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소식통을 인용해 17일(현지시간) 더 얇은 아이폰 모델이 내년 9월 나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폰 17과 함께 출시될 가능성이 있으며, 가격은 아이폰 시리즈 최고급 모델인 프로 맥스보다 비쌀 수 있다.

애플은 이 기기를 '코드명 D23'으로 부른다. A19라 불리는 애플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을 테스트 중인 만큼 기존 모델보다 얼마나 더 얇은지 등 구체적인 스펙은 알려지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19908




AI 열풍 속 전력 수요 폭발에…유틸리티주 수혜주로 주목

유틸리티는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 경기방어주로 분류되지만 고금리에는 취약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작년 S&P500지수는 약 26% 상승한 반면 다우존스유틸리티지수는 7.2% 하락했다.

그러나 올해는 AI 데이터센터 가동을 위해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전력을 공급하는 유틸리티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넥스트에라에너지는 지난달 실적 발표에서 2030년 말까지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매년 15%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스포크인베스트먼트그룹에 따르면 올해 들어 S&P500지수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5개 종목 중 3개인 콘스텔레이션에너지, 비스타와 NRG에너지가 유틸리티 기업이었다.

CFRA의 다니엘 리치 유틸리티 애널리스트는 일부는 AI로 전력 수요가 향후 몇 년 안에 두 배가 될 수 있다고 보는 한편 최대 10배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는 등 "AI가 에너지 수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이 엉망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세 기업 주가가 최근 크게 상승해서 밸류에이션도 너무 높아졌다며 "이 수준에서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사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54640




“GPT-4o로 스타트업 1천개 사라질 것”…오픈AI 직접 서비스 파장

이미지, 텍스트, 음성 동시 추론
무료 사용자에도 같은 기능
번역과 교육 등 AI스타트업 타격
명확한 전략 속 차별화해야..전문성
소버린 AI 타고 중동, 유럽 가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4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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