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LKONG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총정원 5천58명으로(종합)/ 메리 바라 GM 회장 한국 온다…LG엔솔·삼성SDI와 협력 논의/삼성, 반도체 장비 본문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총정원 5천58명으로(종합)/ 메리 바라 GM 회장 한국 온다…LG엔솔·삼성SDI와 협력 논의/삼성, 반도체 장비
DDOL KONG 2024. 2. 7. 03:13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총정원 5천58명으로(종합)
올해 정원보다 65.4% 늘어…예상 뛰어넘는 '파격 증원'
의사 수 OECD 꼴찌에서 2번째…지역·필수의료 붕괴 위기에 '결단'
"10년 후엔 의사 1만5천명 부족"…복지부, 1년 반 걸쳐 증원 추진
의사들 "집단휴진·파업 불사" 반발…여론 압도적 찬성 '부담'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492296
'한국형 패트리엇' 천궁-Ⅱ, 사우디 4조원대 수출계약 쾌거
LIG넥스원-사우디 국방부, 10개 포대 계약…UAE 이어 두번째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493409
올해 5천500만원 미만 전기차 사면 국비 최대 650만원 받는다(종합)
전기차 보조금 개편방안…승용차 최대치 작년보다 30만원 줄어
배터리 재활용가치·효율 따지고 '직영AS' 유무 따른 차등 강화
작년과 마찬가지로 중국산 배터리와 외국 제조사 차에 불리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491945
삼성, 반도체 장비사에 '무인화' 기능 필수 요구
2030년 완전 무인공장 전환
자동화 기능 없인 납품 불가
웨이퍼 이송·로봇 협업 확대
AI·SW 활용 관제기술 중요
삼성전자가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를 하는 후공정 공장(팹)을 완전 무인화한다. 후공정 팹에 새로 도입되는 장비에는 '자동화' 기능을 의무 탑재토록 했다. 사람 손이 필요한 작업을 배제하겠다는 의지로, 2030년 목표로 내세운 100% 무인 공장 전환을 위한 행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국내외 반도체 후공정 장비 업체가 개발하는 제품에 무인·자동화 기능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다. 무인·자동화 기능 없이는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179378?type=main
[단독] HMM 매각 결국 무산…산은·하림, 협상 결렬
마지막날 본계약 최종 불발
경영주도권 놓고 끝내 '평행선'
당분간 채권단 관리체제 유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46062?type=main
"새벽 5시부터 챙겨봐요"…70대 노인도 푹 빠졌다는 이것
"유튜브 없으면 애 못 키워"…카톡보다 3배 더 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46029?type=main
"일본은 매력적인 시장" 결국 떠났다…한국 탈출 러시
韓 비대면 진료 플랫폼, 해외로 엑소더스
규제·경영난에 활로 찾아
닥터나우, 일본 법인 설립
"초진부터 원격의료 허용
규제 없는 매력적 시장"
메디히어, 美로 본사 옮겨
라이프시맨틱스는 태국 진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45926
무디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신용등급 'A3'로 상향
"현대차 ·기아 제품경쟁력 강화, 우수한 수익성 등 반영해 등급 상향 결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46003?sid=101
쪼개기 상장의 폐해…코스피, 시총 90% 늘때 지수는 33% 상승 그쳐
괴리감 커지는 지수와 시총
美 S&P, 시총 123% 늘때
지수는 117%로 비슷하게 올라
공모기업 상장 후 주가 급락 반복
증시 외형 커졌지만 지수는 하락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발전소 설비기업 우진은 지난달 24일 자회사 우진엔텍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우진엔텍은 우진이 공급한 제어설비를 정비해주는 애프터서비스(AS) 업체다. 우진엔텍은 상장 후 주가가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2500억원으로 불어났다. 모회사인 우진은 주가가 10% 하락하며 시가총액이 1700억원대로 쪼그라들었다. 한때 몸값이 3000억원에 달했지만 한순간에 자회사에 역전당했다.
우진엔텍뿐만 아니다. LG화학과 필옵틱스 등이 자회사 상장 후 주가가 내리막길을 탔다. 무분별한 ‘쪼개기 상장’에 따른 모회사의 기업가치 하락과 공모가 거품이 한국 증시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같은 현상은 국내 증시의 시가총액과 지수 간 차이를 보면 알 수 있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기업의 전체 시가총액은 2014년 말 기준 1186조6233억원에서 작년 말 2111조9732억원으로 약 두 배로 늘었다. 국내 기업의 주식 총수도 같은 기간 587억7808만 주에서 1114억5176만 주로 89% 증가했다. 그러나 코스피지수는 1940에서 2581로 33% 오르는 데 그쳤다. 코스닥시장 기업은 괴리가 더 심하다. 시총이 10년간 203% 증가하는 동안 지수는 62% 상승했다. 반면 해외 주요 증시는 지수와 시총의 차이가 크지 않다. 미국 S&P500지수는 소속 기업들의 시총이 10년간 123% 늘어나는 동안 117% 상승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46001?sid=101
M&A 추진 이유·진행 상황 일반주주에 의무 공시한다
정부가 인수합병(M&A) 제도를 대폭 손질한다. 일반주주가 합병과 관련한 주요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고, 비계열사 간 합병은 기업끼리 자율적으로 ‘몸값’을 정할 수 있게 규제를 풀기로 했다.
현행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상장법인은 기준 시점의 시가를 기준으로 10~30%를 할인 또는 할증해 합병가액을 산정하고, 비상장법인은 자산가치와 수익가치를 1 대 1.5로 가중평균해 정해야 한다. 이같이 틀에 박힌 합병가액 산정 방식이 M&A 거래를 위축시킨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미국 일본 유럽 등은 기업의 합병가액 산정을 자율화하고 있다.
외부평가 제도도 개선한다. 회계법인 등이 합병가액 산정 과정에 참여했다면 합병가액 평가를 할 수 없게 된다. 산정과 평가 주체를 각각 별도로 해 자기평가 위험을 없앤다는 취지다. 금융위는 올 3분기에 규정 개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45998?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