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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인사이트] 2024년 초인플레이션은 끝났나? 우린 왜 달러의 태풍 안에 살고 있을까? - 미국과 경제 2부 이기적인 달러 본문
[KBS 다큐인사이트] 2024년 초인플레이션은 끝났나? 우린 왜 달러의 태풍 안에 살고 있을까? - 미국과 경제 2부 이기적인 달러
DDOL KONG 2024. 2. 2. 04:00https://youtu.be/59uxd583_r8?si=SAKJRx5CUrTtWPAV
다큐 인사이트 - KBS
[2024 미국과 경제 - 2부 이기적인 달러] 40년 만에 인플레이션이 깨어났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미 연방준비제도는 2022년 5월부터 2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2번의 빅스텝과 4번의 자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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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힘 ‘달러’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세계는 왜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에 출렁이는가?
-달러가 지배하는 세상, 영리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 40년 만에 다시 깨어난 괴물 ‘인플레이션’
40년 만에 인플레이션이 깨어났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미 연방준비제도는 2022년 5월부터 2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2번의 빅스텝과 4번의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다. 뒤늦게, 그리고 급격하게 올린 금리로 지갑은 얇아지고 빚은 늘어났다. 소리 없는 도둑, 인플레이션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문제는 연준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확신했던
인플레이션이 실제로는
영구적인 현상이었다는 점입니다.”
-마이클 보르도, 럿거스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원인은 정치에 있습니다”
-하노 벡, 포르츠하임대 경제학과 교수
■ 美 연방준비제도의 역사로 알아보는 달러의 힘
미 연방준비제도는 익숙하다. 하지만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그곳, 연준의 역사와 통화 정책을 통해 ‘기축통화’ 달러가 어떤 힘을 갖고 있는지 살펴본다.
“연준의 독립성이 달러에 대한 신뢰를 만들었다“
-차현진, 예금보험공사 상임이사
■ 세계의 경제 대통령, 제롬 파월은 누구인가
초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세계는 한 사람의 입에 주목하고 반응했다. 세계 경제 대통령이라 불리는 16대 연준 이사회 의장 ‘제롬 파월’이다. 우리의 지갑 사정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올빼미파’ 제롬 파월은 어떤 인물일까?
”파월은 이념이 아닌 데이터를 근거로 정책을 펼치는
실용적인 인물“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
”파월 의장은 지금 바늘구멍을 통과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이를 해내기만 한다면 엄청난 업적이 될 겁니다“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 세 명의 전문가가 말하는 2024 미국과 경제
2024년, 인플레이션은 끝날까? 달러 패권은 영원히 유지 될까? 불확실성의 시대, 영리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세 명의 전문가, 한국은행 37년 근무 경험의 차현진(예금보험공사 이사), 금융시장 전문가 오건영(신한은행 WM추진부 팀장) 그리고 미국 정치 전문가 안병진(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과 함께 그 답을 찾아본다.
”지금 우리가 안이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이 필요하다“
-오건영, 신한은행 WM추진부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