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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충격, 소비 충격]③ 유통家 주목하는 新 1인 가구는 4050… 5년 새 51만 가구 증가/ 은퇴 자금 10억 필요? 은행·보험사의 공포 본문
[인구 충격, 소비 충격]③ 유통家 주목하는 新 1인 가구는 4050… 5년 새 51만 가구 증가/ 은퇴 자금 10억 필요? 은행·보험사의 공포
DDOL KONG 2023. 11. 5. 10:5440~50대 1인 가구, 20~30대 1인 가구보다 증가 규모 커
‘매스 마케팅’ 종말... “40대 기혼과 비혼 라이프 스타일 달라”
“단체 급식은 1인 가구 증가 따른 수혜 대상 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45060
[인구 충격, 소비 충격]③ 유통家 주목하는 新 1인 가구는 4050… 5년 새 51만 가구 증가
40~50대 1인 가구, 20~30대 1인 가구보다 증가 규모 커 ‘매스 마케팅’ 종말... “40대 기혼과 비혼 라이프 스타일 달라” “단체 급식은 1인 가구 증가 따른 수혜 대상 될 것” 직장인 강연화(42)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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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자금 10억 필요? 은행·보험사의 공포 마케팅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96553?sid=103
은퇴 자금 10억 필요? 은행·보험사의 공포 마케팅이다
입주 간병 비용 월 500만원, 10억 부자도 ‘돌봄 비용’은 버거워 건강한 몸·마음이면 60대부터 지출 급감… 생각보다 돈 적게 들어 느리게 나이 들며 적게라도 계속 돈 버는 ‘부자 노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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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0세 시대에는 생애주기의 관점에서 미리 여러 가지 부자 시스템을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크게 네 가지 요소가 있는데, 빠르게 떼돈을 버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첫째, 질병과 노쇠를 꾸준히 예방하기 위해, 느리게 나이 드는 건강한 삶을 산다. 가능한 한 질병, 노쇠에 의한 돌봄 요구의 발생을 늦춘다면, 큰 폭의 지출을 절감할 수 있다. 집에 거주하는 노인이 장기요양 서비스를 받는 경우 생활비를 포함한 월 평균 총 지출비용은 약 200만~300만원으로 조사되고 있는데, 이 중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것이 요양인건비다. 만약 24시간 간병이 필요한 경우 요양인건비를 2023년 기준으로 월 500만원 가까이 지출하게 된다. 월 500만원을 예금 이자 등 수익으로 벌기 위해서는 20억원에 가까운 현금성 자산이 필요하다. 10억원 부자라도 돌봄 요구 앞에서는 장사가 없고, 노년에 튼튼한 몸과 마음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20억원의 가치는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둘째, 돈을 버는 시기에는 버는 돈을 소중히 여긴다. 우리의 생애주기에서, 흑자를 내는 시기는 가운데 부분의 약 30년이다. 이 시기의 소중한 소득을 즐기고 과시하는 데 낭비해 버리는 이들이 많다. 이는 노년의 빈한함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반면, 경박단소한 소비는 지갑과 마음에 모두 여유를 준다.
셋째, 평생 공부하고 평생 사회에 참여하는 활동적인 삶을 계획한다. 즐겁고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평생 현역의 마인드로 조금이라도 현금 흐름을 만들면, 막대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효과가 있다. 활동적인 삶은 저절로 만성질환과 노쇠,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도 하다. 아주 급여가 낮은, 취미나 자원 봉사에 가까운 일이라도 부자 시스템의 선순환을 만드는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
넷째, 장기적인 관점에서 위 세 가지 방법에 의해 쌓여가는 자산을 관리한다. 시류에 부화뇌동하지 않고 100년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차분한 자산 분배의 관점에서 투자에 임하면 실패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