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DDOLKONG

[공유] 강방천 회장님의 투자자의 관점 2 (삼성전자는 아니다?) 본문

투자

[공유] 강방천 회장님의 투자자의 관점 2 (삼성전자는 아니다?)

DDOL KONG 2021. 6. 5. 06:10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ock2580&logNo=222381294859&navType=tl

강방천 회장님의 투자자의 관점 2 (삼성전자는 아니다?)

1. 어떻게 좋은 주식을 찾을 것인가? 시장예측 보다 산업예측이 중요하고, 산업예측 보다 개별기업 예측이 ...

blog.naver.com


https://youtu.be/JwAzRWlfGbU

1.
어떻게 좋은 주식을 찾을 것인가?
시장예측 보다 산업예측이 중요하고,
산업예측 보다 개별기업 예측이 더 중요하다.
어떤 기업이 좋은 기업이 될지 예측이 중요하다
결국,
고객이 떠날 수 없는 기업의 주주가 되어라
여기서 ‘고객이 떠날 수 없는’에 대한 맥락 이해가 중요한데,
한국전력도 고객이 떠날 수 없다.(전기를 써야 하니깐) 그럼 한국전력이 좋은 기업인가?
만약 수소 에너지가 전기의 작동원리가 되었다면... 수소통, 연료전지만 있으면 한전이 필요없다.
현상적으로는,
한전만큼 고객이 떠날 수 없는 좋은기업이 없다. 허나 기업이 고객을 통제할 수 잇는가?가 문제이다.
고객을 통제할 수 있는가? 가격결정권이 있느냐?
한전은 없다. (좋은 기업이 아니다)
어떤 기업을 볼 때 고객이 떠날 수 있는가? 쉽게 떠날 수 없다면 좋은기업
어떤 기업의 서비스 상품이 없으면 불편한가? 그렇다면 좋은 기업이다. (핸드폰, 카카오톡)
늘상 눈을 뜨면 느는 것을 잘 봐라 (책에선 현대모비스 언급)
현대차가 매년 천만대 판다면… 가격이 변하지 않는다면 매출은 동일하다
매년 천만대의 누적대수는 3년만 되면 3천만대가 된다… 현대모비스는 이 3천만대를 가지고 부품 장사를 할 수 있다. (장기적 관점에서 현대차보다 현대모비스가 좋다는 소리?)
누적적 매출이 누적적이지 않은 것보다 좋은 기업이다.
기업의 주주가 되었다면 어떤제품과 서비스를 누구에게 파는가? 에 대한 질문을 늘 해서,,, 강방천 회장의 11개 관점으로 녹여낸다면 불황과 관게없는 투자가 가능하다
이것 못하곘다면 좋은 펀드를 찾아라

강방천 회장의 기업을 보는 11가지 관점
1 고객이 떠날수 없는 기업 (카카오, 애플)
2 고객이 늘수록 고객이 좋아하는 기업 (구글 유튜브, 아마존,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 주로 플랫폼 기업)
3 내 삶을 지탱하고 깨우는 기업 (쿠팡, 넷플릭스, 배민)
4 불황을 즐기는 1등기업 (아마존)
5 누적적 수요를 쌓아가는 기업 (현대모비스)
6 소비의 끝단을 장악하고 있는 기업 (샤넬, 루이비통, 벤츠)
7 시간의 가치를 쌓는 기업 (에르메스, 마오타이, 페라리, 테슬라)
8 소유의 소비에서 경험의 소비로 이동을 만드는 기업 (크루즈 여행사 카니발)
9 늘어나는 인구를 고객으로 하는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 JW생명과학?, 카카오,)
10 멋진 자회사를 보석처럼 품고 있는 기업 (다우기술, 삼영무역?)
11 유능한 리더가 있는 기업 (LG생활건강?)

2.
삼성전자를 안사는 이유?
삼전 좋은 기업이다. 다만 사지않는 2가지 이유가 있다.
첫번째, 에셋플러스는 액티브펀드를 추구한다.
액티브는 패시브와 달리 매니저의 능동적인 예측과 관점으로 아웃퍼폼해야 하는데 삼전은 시총 25%를 차지해서 삼전을 사면 시장 평균을 사게되는 꼴이다. 상장된 2000개 기업 중 더 좋은 기업 있을 것이다. 고객이 삼전(시장평균) 사라고 수수료 주는게 아니다. 그래서 삼전을 사지 않는다 .
두번째, 반도체 시장에 대한 시각 때문에.
반도체 수요는 커질 것이다. 문제는 어떤 반도체가 커질 것이냐?
예전엔 인텔이 반도체의 제왕이라고 했는데 이때도 반도체 좋았다. 하지만 그 구도가 바뀐다.
인텔의 시대는 PC와 노트북이 최고였다. 이때는 인텔이 왕이었지만 08년 스마트폰(저전력)으로 바뀌었다. (저전력, 미세화가 중요한 시장) 그래서 삼성전자가 잘나갔다.
앞으로는 자동차의 시대다. 이외에도 데이터센터, 5G, 인공지능 등등 다품종이 중요해진다. 삼전은 D램, 낸드플래시… 소품종이다.
앞으로는 다양한 종류의 반도체가 필요하다.
200나노, 40나노 50나노 등 수많은 반도체가 필요하다.
그래서 반도체 질서재편으로 칩리스(ARM, 시놉시스) 팹리스(퀄컴, 앤비디아), 파운드리(TSMC)등으로 파워가 이전되지 않을까?
(삼성전자의 위기론?)
지금 반도체 품귀라고 하는데 4나노(삼성전자) 반도체의 품귀가 아니라 자동차 반도체에 필요한 50나노 70나노 100나노 반도체가 품귀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대장장이… 전장터에 싸우는 전사가 되지 말고 반도체 투자는 대장장이에게 투자해야 한다
TSMC, 시놉시스 같은 기업이 유망할 것 ..
3.
빅테크의 미래
시장은 지금 크게 봐서 거시와 미시의 충돌 중이다.
개별 기업의 이익 관점에서 카카오나 FAANG은 이익이 훼손 되지 않을 것
아마존 애플의 이익 훼손? 안그럴 것이다.
거시적 측면에서 (인플레 때문에) 유동성 흡수가 될 건데,
ETF를 통해서 이 기업을 샀던 몫은 떨어질 것이다 하지만 이익은 계속 늘어난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보면,,, 다시 플랫폼 기업으로 사야 할 것 이다.
한국에서 A형에 해당하는 것은 카카오다
내가 사업을 하려고 하면 최고의 경쟁자는 카카오다. (카카오가 뛰어들면 어떻게 할까 라는 불안이 있을 것)
그래서 여전히 카카오가 3번째 동아줄로 가장 믿을만한 회사라고 생각하고 투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A형 기업의 조건인 아래 4가지를 봤을 때 카카오처럼 좋은 회사가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익의 지속성
이익의 예측 가능성
이익의 비변동성
이익의 확장가능성
4.
해외증시의 좋은 주식
2008년 이후 스마트폰 시장으로부터 벌어지는 혁신적인 기업들이 과거 수년동안 천조이상 만들어왔다…
그들기업의 가치는 여전히 견고할 것이다. 다만 몇 개의 기업의 싸움이 벌어질 것
OTT 가 대표적… (넷플릭스, 디즈니, AT&T 등 경쟁중)
혁명적, 혁신적 기업들의 가치는 여전히 견고할 것이다.
FAANG 좋아하는 이유는 승자독식이라서!
스마트 모빌리티, 자율주행 쪽에서 시총 2~3조 뛰어넘는 회사가 나올 것 …
자동차 산업이 굉장히 크다
반도체가 700조원 시장
삼전이 하는 메모리 반도체가 200조원 불과
배터리, 2차 전지는 5년후 150조 추정한다.
자동차는? 3500조원 시장이다. (엄청 큼)
그런데 그동안 하드웨어 위주의 시장이 소프트웨어에 이니셔티브를 가진 기업이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것 (그래서 테슬라가 난리였음)
오더의 3대 조건으로 통찰력과 추진력 그리고 사업욕심 꼽았는데 앞으론 도덕성도 포함해야 할 것 같다. 엘론 머스크는 3가지 다 갖췄는데…. (엘론은 아니라는 뜻 같음)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