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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현대 115억 신고가 비밀 풀렸다…48평↔80평 지인간 교환거래 [부동산360] 압구정 신고가는 ‘맞교환 직거래’ 같은 강남권 내에서도 상급지 이동 실거주 기반 ‘똘똘한 한채’ 수요 계속 1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전국적인 화제를 모은 강남 압구정동 구현대 7차 전용면적 245㎡(약 80평) 115억원 신고가 거래는 같은 현대 아파트에 사는 지인 간 집 교환 사례인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가구 부동산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115억원에 집을 사들인 매수인은 직전에 압구정 현대 7차 전용 144㎡(약 48평)에 거주했다. 또한 115억원에 집을 판 매도인이 매수인의 기존 집을 산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아파트 맞교환은 직거래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같은 교환매매는 생소하지만 민법상 정식 거래 중 하나다...
日 금융 베스트셀러 작가 버핏타로 인터뷰 미국 배당주로 나만의 머니머신 만들려면 [왕개미연구소] “아무리 해도 은행 예금으론 부자 되긴 힘들 것 같은데...” 자산을 차곡차곡 쌓아 부자가 되고 싶지만 어디에, 얼마를,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 몰라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왕초보라도 쉽게 자산을 불릴 수 있는 투자법은 없을까? 일본 재테크책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큰손 투자자인 버핏타로(バフェット太郎)의 대답은 이렇다. “20년 넘게 매년 증배(増配)하는 미국의 고배당 우량주를 8~10개 골라 투자하고, 매년 들어오는 배당을 꾸준히 재투자하면 복리 효과로 원금이 저절로 불어난다.” 버핏타로는 “평범한 투자법처럼 들릴 지도 모르지만 내 자신이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터득한 부자되는 지름길”이라며 “20대부터 이 ..
반도체 6개월 연속 증가…15대 주력품 중 13개 수출 증가 대미 수출, 3개월 연속 대중 수출 역전…4월 수입 5.4% 늘어 무역수지 11개월 연속 흑자…누적 흑자 106억달러로 작년 전체 적자 넘어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국의 4월 수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13.8% 증가하면서 7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했다. 자동차 수출은 67억9천만달러로 역대 최대액을 경신했고, 반도체를 비롯한 디스플레이·무선통신·컴퓨터 등 4대 정보기술(IT) 분야 품목의 수출 증가율도 모두 동시에 플러스를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4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4월 수출액은 562억6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3.8% 늘어났다. 월 수출 증가율은 작년 10월 플러스 전환 이후 7개..
2023년 기준 한국은 멕시코의 10번째 주요 투자국다수의 한국 공공기관에서 멕시코 진출 계획 중이며 라인을 신설하거나 제2공장을 세우는 등 추가 투자하는 기업도 다수한국의 대멕시코 투자동향멕시코 경제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일본에 이어 멕시코에 아시아 국가 중 두 번째로 많이 투자하고 있는 국가다. 멕시코 경제부 통계에 따르면 2023년 한국의 대 멕시코 투자금액은 4억9600만 달러를 기록, 전체 10위를 기록하였으며, 2006~2023년까지의 누적 투자액은 95억8700만 달러로 11위 투자국이다.① 유형별투자 유형별로 보면 2006~2023년 누적 기준 신규 투자(38억 달러) 비중이 재투자(21억 달러)보다 높은 편이나 2023년에는 신규 투자(1억 달러) 대비 재투자(4억 달러)의 비중이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