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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韓 업체 제치고…中, 애플 홈팟에 OLED 첫 단독공급/ 애플, 퀄컴과 '헤어질 결심'…"내년 자체 모뎀 스마트폰 출시"/ "상반신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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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韓 업체 제치고…中, 애플 홈팟에 OLED 첫 단독공급/ 애플, 퀄컴과 '헤어질 결심'…"내년 자체 모뎀 스마트폰 출시"/ "상반신만

DDOL KONG 2024. 12. 9. 03:00

[단독] 韓 업체 제치고…中, 애플 홈팟에 OLED 첫 단독공급

◆디스플레이 업계 '비상등'
차세대 기기에 톈마 제품 탑재
가성비 LTPS 패널 사용 가능성
BOE는 3년내 맥북 프로에 공급
디스플레이시장 지각변동 우려

8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내년에 출시 예정인 신형 홈팟에 들어갈 OLED를 중국 톈마가 전량 공급한다. 톈마는 BOE와 차이나스타(CSOT) 등을 잇는 중국 내 4위권 디스플레이 기업이다. 홈팟은 2018년 처음 출시된 스마트 스피커지만 애플은 이 제품에 디스플레이를 추가해 애플 제품을 비롯한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스마트 허브로 탈바꿈시키려 하고 있다. 홈팟에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폼팩터는 이번이 최초다.
신형 홈팟에는 6~7인치 저온다결정실리콘(LTPS) 제품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현재 양산되는 OLED 중 최선단 제품인 저온다결정산화물(LTPO)은 LTPS 대비 저전력과 화질 성능에서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비싸다. 홈팟은 스마트폰처럼 수시로 보지 않아 화질의 중요성이 낮고 전력 소모도 적어 비싼 LTPO를 고집할 유인이 적다. 업계 관계자는 “이전 세대 홈팟이 큰 인기를 끌지 못했고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도 새로운 폼팩터인 만큼 가격 경쟁력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며 “LTPS에서는 한중 간 격차가 상대적으로 적어 비용 면에서 유리한 중국 제품이 매력적이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24995




애플, 퀄컴과 '헤어질 결심'…"내년 자체 모뎀 스마트폰 출시"

"저사양 폰 시작으로 2027년 퀄컴 추월 목표"
"TSMC가 애플 모뎀 생산"

애플의 모뎀 칩은 아직 퀄컴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고 느리다. 애플은 작동 오류에 따른 위험성 등을 고려해 우선 내년 봄 업그레이드될 저사양 폰 아이폰 SE에 ‘시노페’로 이름 붙은 모뎀을 탑재하고, 이후 성능 개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부터 애플의 저사양 아이패드에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92067




"상반신만 사람"…세미 휴머노이드 상용화 가속화

로봇은 사람만큼 유연하고 기민한 움직임을 보여주기 어려웠다. 수 많은 관절을 정교하게 조작하기도 쉽지 않았고, 특히 보행 중 넘어지지 않는 균형감각을 익히는 일이 난제였다. 한 번 충전으로 불과 1~2시간만 작동할 수 있는 배터리 사양도 문제로 지적됐다.
업계는 두 발로 걷는 ‘완전 휴머노이드’를 궁극적 목표로 삼되, 시장의 요구에 맞게 절충안을 내놓으며 로봇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다리가 굳이 필요하지 않은 환경에서 수 많은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세미 휴머노이드가 탄생한 배경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55576




지갑 닫는 시민들… 소득 하위 20%는 의류, 상위 20%는 자동차 구매 줄였다

올해 3분기 평균소비성향은 69.4%로 전년 동기 대비 1.3%포인트(p) 하락했다. 평균소비성향은 2022년 4분기(69.1%) 이후 7분기 만에 70%대 아래인 60%대로 내려왔다. 소득 대비 지출을 줄이며 지갑을 닫았다는 의미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도 지갑을 덜 연 건 마찬가지다. 5분위 가구는 교통(-14.4%)에서 소비를 가장 많이 줄였는데, 그중 자동차 구입이 전년 동기 대비 49.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교육(-10.7%)에서도 씀씀이를 줄였다. 대학등록금과 같은 정규교육비 지출을 전년 대비 23.7% 줄였다. 통신(-5.9%)에서도 소비를 줄였는데, 핸드폰과 같은 통신장비 구매가 28.2% 줄었다.
전반적으로 보면 식료품, 주류·담배, 의류·신발 등 의식주 중 ‘의·식’에 해당하는 실질소비지출 감소가 장기화하고 있다. 소득분위에 상관없이 지난 3분기 실질소비지출을 보면,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1.8%), 주류·담배(-4.0%), 의류·신발(-4.0%) 모두 감소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8255




AI분야 노벨상 수상자 "초지능AI 5~20년 내로 개발…통제력 걱정"

AI 기계학습의 기초를 다진 공로로 올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는 7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한림원에서 열린 물리·화학·경제학상 수상자 공동 기자회견에서 "최근 개발 속도를 보면 초지능(super-intelligence) 기술이 5~20년이면 (개발이) 될 것 같다"며 "(AI에 대한) 통제력에 대해 걱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사비스 CEO는 "AI를 통해 질병이나 에너지·기후 등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돕는 훌륭한 도구를 갖게 될 것"이라며 "동시에 AI는 인류가 개발한 가장 강력한 기술 중 하나이므로 위험성을 매우 심각하게 다룰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AI 규제가 필요하지만 제대로 규제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기술이 매우 빠르게 진화하고 있어 몇 년 전 논의한 규제는 논의할 만한 규제가 아닐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는 AI 발전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 수천일 안에 초지능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글을 공개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9910




[박대리보고서] 저무는 파우치 배터리…각형 개발 공식화한 LG엔솔

K-배터리 3사, 매출⋅출하량 '글로벌 톱5' 안착…中 CATL·BYD 경쟁 심화
한국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가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과 출하량 기준 모두 톱5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중국 CATL과 BYD의 강세가 여전해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글로벌 배터리 매출 점유율(M/S)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14.1%로 2위를 기록했으며, 삼성SDI는 5.7%로 4위, SK온은 3.6%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CATL은 28.5%로 독보적인 1위를 지켰고, BYD는 12.3%로 3위에 자리했다.
출하량 기준으로는 CATL(35.2%)과 BYD(17.0%)가 1, 2위를 차지하며 중국 기업의 강세가 뚜렷했다. 한국 3사 중 LG에너지솔루션이 11.2%로 3위, 삼성SDI는 3.1%로 7위, SK온은 2.9%로 8위를 기록하며 전체 점유율 17.3%를 확보했다.
한국 3사와 CATL, BYD가 상위권 순위를 유지한 가운데, 중국의 CALB가 지리자동차, Xpeng, NIO 등 주요 OEM에 공급량을 확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중국 배터리 업체들은 내수 시장뿐 아니라 신흥국으로 진출을 가속화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87600




한국인 경악할 `신라면 샌드위치`…세계가 열광하는 이유[먹어보고서]

라면을 호밀빵에 싸먹는 샌드위치
레시피 소개 영상 조회수 600만회
탄수화물 폭탄이지만 고소함 일품
세계인의 일상에 스며드는 'K라면'

최근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목을 끌고 있는 레시피가 있다. 바로 신라면 샌드위치다. 호주 레스토랑 ‘노던 깃’의 영국 셰프 ‘마이클 슬레이드’가 지난 10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라면을 이용한 요리법을 선보였는데 그게 ‘신라면 샌드위치’였다. 그는 “자신만의 길티 플레저(죄책감을 동반하는 즐거움)라며 혈관이 막힐 듯한 맛”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11만개의 좋아요를 받고 조회수 600만회를 넘어섰다. 댓글에는 ‘탄수화물 폭탄’, ‘놀라운 괴식’, ‘생각과 다르게 맛있다’ 등 여러 국적의 사람이 시식평을 남기고 있다. 라면을 빵에 싸먹는 모습에 국내서도 ‘한국인을 경악시키는 맛’으로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01254




현대차그룹, 미국 판매 비중 36년 만에 23% 돌파

올해 현대차와 기아가 판매한 자동차 4대 중 1대는 미국에서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판매 차량은 대체로 고가 차량이 많은 터라 현대차그룹의 수익성 확보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판매 비중이 23%를 웃돈 건 1988년(28.8%, 26만2천대) 이후 처음이다. 1990년대 초중반에는 미국 판매 비중이 한 자릿수에 머물렀으며, 2000년대 초반 20%대 초중반까지 상승한 바 있다. 이후 10% 대로 하락한 뒤 2021년(22.3%)에 20% 선을 회복했다. 지난해 미국 판매 비중은 22.6%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0428




'릴'로 대반전 만든 KT&G...1위 필립모리스 눌렀다

시장 개척자 필립모리스 넘어선 KT&G
라인업 강화·적극적 투자로 경쟁력 확보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69284




주유소 기름값 8주 연속 올랐다…“환율 상승 영향”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판매 가격이 8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주요국 경기지표 부진으로 석유 수요 둔화 우려가 지속되며 소폭 하락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보다 0.1달러 내린 72.4달러였다.
석유업계는 원·달러 환율 강세가 지속되면서 가격 상승 폭이 커지고 있다며 다음 주에도 휘발유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37598




"임차인이 왕이 될 시댄가"…'무한전세권' 법안 발의에 시끌시끌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25115




내년 아파트 공급 절벽인데 공사비 부담도 안 떨어진다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 26만, 12년 만에 최저
4년간 30% 오른 공사비…사업성 낮아 '공급 동력' 약해져
부산 오피스텔은 1600억 수익서 800억 적자 추정으로 전환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01288




"전셋값 30% 올랐어요"…세종 아파트 전세시장에 무슨 일?

전세매물 반년 새 27% '증발', 입주 절벽에 전세수요 증가세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53319




같은 서울인데 강북 집값 ‘뚝’...서울 부동산 양극화 깊어진다[부동산360]

성북구 대표 아파트 최고가 대비 4억원 하락
매물 적체현상에 매수 심리까지 위축된 결과
“강북 대단지 중심으로 각종 규제 영향 더 받아”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98873




잠실·여의도 재건축 단지 신고가 거래 속출

잠실5단지 전용 76㎡
29억7700만원에 거래
한양 전용 149㎡ 32억원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
재건축 사업 속도 빨라져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7253




고시촌은 옛말…탄핵 정국에도 웃돈 4억원 뛴 노량진뉴타운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25003




너도나도 ‘총알 배송’ 쿠팡 따라가는 그들 [스페셜리포트]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93358




"영수증 50만원에 삽니다"…이맘때 유행한다는 거래, 무슨일[럭셔리월드]

수천만원대 거래 실적 수십만원 주고 구매
VIP 등급 올리려는 사람들 구매 문의 많아
백화점들 '골머리'…"모니터링 강화"

그러나 부정거래를 한 고객을 완벽하게 걸러내기는 쉽지 않다. 한 업계 관계자는 "매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신원확인도 철저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다만 마음먹고 속이려는 고객들까지 모두 잡아내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13341




빅터 차 "한국 2차 계엄 선포 때는 미국도 대응…尹 퇴진 거의 확실"

"윤석열, 민주 가치·자유 임기 의제로 삼고도 비민주적 행동"
"尹, 野 지도자 피선거권 박탈하거나 2차 계엄 선포할 수도"
"식별 가능한 결과는 퇴진뿐…한국 민주주의 회복력 불확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48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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